thumbimg

[글로컬 칼럼] 소인배는 ‘땅 투기’만 생각한다
“큰 쥐야 큰 쥐야 내 기장을 먹지 말아다오!(碩鼠碩鼠 無食我黍)” 백성의 고혈을 짜낸 세금으로 ‘쌀밥 먹고 비단옷 입는’ 등 호의호식하는 탐관오리를 향해 ‘무명옷에 기장밥도 제대로 못 먹는’ 백성의 분노이자 원성(怨聲)이다. ‘시경’에 나온다. 공무원의 청렴윤리 확립 ... 2021.03.04 [ ]

thumbimg

[생활想念] 스포츠 연예계 휩쓴 ‘학폭논란’…문제는 인성(人性)
요즘 스포츠 연예계에 학폭(학교폭력) 논란이 한창이다. 미스트롯2에 얼굴을 비췄던 트롯가수 진달래를 시작으로 배구선수 이다영·이재영·송명근·심경섭에 축구선수 기성용·그룹 스트레이키즈의 멤버 현진·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기현·배우 조병규까지 줄줄이다.각종 온라인 게시판과 ... 2021.02.28 [. ]

thumbimg

[환경칼럼] 쓰레기 줄이기 어렵지 않아요
“아빠, 설날에 못가요” 객지에서 직장에 다니는 큰딸이 전해 온 말이다. 보고싶은 부모형제 자녀 등 가족을 만나기 위해 천리길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오는 게 우리네 명절 풍경이다.하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5인 이상 모이지 못하게 되면서 가족들과 이별 아닌 이별을 하게 ... 2021.02.28 [조주연 기자]

thumbimg

[안전칼럼] 화재 ‘비상탈출 생명줄’ 완강기,얼마나 알고 있나?
[익산소방서 예방안전팀장 권경열] 지난 2018년 11월 9일 오전 5시께 서울시 종로구 관수동의 한 고시원 건물 3층에서 전기난로 과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7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쳤다. 건물엔 완강기 2대가 설치돼 있었지만 사용한 사람은 확인되지 않 ... 2021.02.28 [조주연 기자]

thumbimg

[글로컬 칼럼] 자유시장경제의 걸림돌
하나로 연결되고 융합되는 시스템. 이른바 지능정보사회다. 오늘 인류는 일상생활에 혁명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대혁명의 시대를 맞고 있다. 대한민국은 유렵과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 비해 산업화에 늦어 20세기를 ‘비운’ 속에 보냈다. 그나마 20세기 후반 선진국을 빠르게 ... 2021.02.26 [ ]

thumbimg

[권선영의 밑줄긋기] 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선
나는 30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책을 읽었다. 이쪽 일을 하는 사람치고는 늦게 시작한 편인데, 좋은 학인들과 함께 읽다 보니 금방 책 읽는 습관을 들였고 독서량을 늘려갔다. 한편으로는 오랫동안 책을 읽은 그들과 달리 ‘잘’ 읽지 못해서 아등바등하기도 했다. 내용을 파악 ... 2021.02.24 [권선영 기자]

thumbimg

[의료칼럼] 무릎 건강, 셀프 체크로 100살까지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50년 만에 20년 이상 늘었다. 1970년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61.9세였지만 2019년의 평균 기대수명은 83.3세로 21.4년늘어났다. 50년 전에 비해 같은 몸을 21년 더 쓰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은퇴 후에도 건강하고 활동적인 액티브 시 ... 2021.02.24 [. ]

thumbimg

[Salon de Celine]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롤랑 바르트의 저서 '사랑의 단상'에는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라는 문장이 나온다. 얼마나 깊은 사연과 감정이 담겨 있기에 이러한 문장이 나올 수 있을까? 지금 이 순간 글을 읽는 누군가에게도 심장 한 구석에 살며시 묻어 둔 사연 많은 달 ... 2021.02.19 [윤지원 ]

thumbimg

[최문형의 溫故創新] 우리는 왜 분노하는가?
칼바람에 매서운 추위가 한참 이던 날, 16개월로 생을 마감한 입양아 정인이 학대살해 사건의 두 번째 재판이 열렸다. 법원 앞은 전국에서 몰려 온 엄마들로 가득하고 먼 곳이라 사정으로 오지 못한 엄마들이 보낸 100여개의 근조화환은 법원 담을 둘렀다.정인이의 양모가 탄 ... 2021.02.18 [ ]

thumbimg

[안전칼럼]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주의보
이제 겨울의 막바지인 2월 중순을 넘어서고 있으며 며칠 따뜻했던 날씨가 금주에는 한파로 예상된다고 하니 화재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매년 점점 더 추워지는 겨울의 연료비를 아끼기 위해 시골은 나무 등 땔감을 이용하는 화목 보일러를 설치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 2021.02.16 [조주연 기자]

thumbimg

[권선영의 밑줄긋기] 내가 감각하는 현실과 마주하기
코로나 우울. 지난 해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면서 일상에 큰 변화가 생기자 많은 이들이 우울감이나 무력증을 호소했다. 이를 극복하고자 사람들은 반려식물을 들이거나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만한 것들을 찾으며 일상을 다스렸다. 도저히 버티기 힘들 때에는 정신의학과 문을 ... 2021.02.10 [권선영 기자]

thumbimg

[책상위 세상] 병가지상사와 사가지
오랜만에 펜을 들었다. 절필(絕筆)이 아닌, 절필처럼 될 수밖에 없는 가감부득(加減不得)의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런 연유로 글쓰기를 지속하지 못한 불찰이 내게 있었음은 사실이다.결과적으로 개인적인 잘못이며 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한 실수라고 할 수 있다.굳이 변론한다면 ... 2021.02.08 [. ]

thumbimg

[최문형의 溫故創新] 우산장사와 소금장사
얼마 전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국민의 일상 변화'를 조사했더니, 우리 사회구성원들이 우울의 단계인 '코로나 블루'를 넘어 분노의 단계인 '코로나 레드'로 이동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사 ... 2021.02.06 [ ]

thumbimg

[글로컬 칼럼] ‘지역 소멸’ 방치할 것인가
아내 : “자기야, 닭이 울었어.”남편 : “음, 아직 해는 안 떠 어둡네.”아내 : “자기야, 그만 일어나 봐. 새벽 계명성은 훤하고 새들이 퍼덕이기 시작했어.” ‘시경’에 소개돼 있는 2500여 년 전 신혼부부의 모습이다. 오늘 감상해보아도 신혼부부 특유의 풋풋함이 ... 2021.02.05 [ ]

thumbimg

[경제칼럼] 고창산업단지 기업유치 반대에 부쳐
전국 자치단체들은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수단으로 ‘기업유치’를 꼽고 있다. 유·무형 공력을 총동원해 기업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기업유치는 ‘안정적 일자리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파급효과 증대’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기에 그렇다.고창군도 기 ... 2021.02.03 [조주연 기자]

thumbimg

[Salon de Celine] 民話로 바라보는 宇宙·公刊에 대한 해석
“지금 몇 시인데 아직도 도착하지를 않느냐?”는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우담의 목소리는 그 만이 가지고 있는 힘과 강직함 그리고 엄격함이 느껴졌다. 약속시간 보다 조금 늦게 출발하기도 하였지만, 내가 사는 곳에서 우담의 작업실까지는 먼 거리여서 부지런히 움직였으나 시간에 ... 2021.02.01 [Celine ]

thumbimg

[권선영의 밑줄긋기] 내가 책을 읽는 이유
내가 사람들을 가장 많이 만나는 곳은 강의 현장이다. 내향적이고 관계에 서툰 내가 불특정다수 앞에서 말하는 직업을 가지게 될 줄이야. 글쓰기를 배우러 왔다가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했고 읽고 쓰다 보니 강사가 되었다.전공자도 아니고 오랜 기간 공부한 내공도 없어 개강 ... 2021.01.27 [권선영 기자]

thumbimg

[글로컬 칼럼] 인재풀 넓은 인사여야
‘인사가 만사다’ 지도자가 갖춰야 할 주요 덕목 가운데 하나다.전문성, 성실성, 도덕성을 갖춘 참모들이 보필을 잘해야 국가든 회사든 조직이 효율적으로 운영된다. 동서고금 역사에서 증명된 불변의 진리다.첨단 과학문명 시대에도 사람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계책을 꾸미는 것 ... 2021.01.21 [ ]

thumbimg

[Salon de Celine] 색(色)으로 심장을 울리고 싶은 그대에게
새해가 언젠가부터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기보다는 그저 하루의 연장이 돼 버렸다. 그것은 참으로 씁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우리들에게는 시간이라는 것이 주어졌기에 그 소중함을 잃지 않으려 무던히 노력하며 그런 스스로를 바라보며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 2021.01.21 [Celine ]

thumbimg

[SLT 칼럼] 한반도 첫 수도는 고창이다
[고창군 상하수도사업소 관리팀장 전민중]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은 민선 7기 고창군 군정 방침에 처음 등장한다. ‘정착 생활을 시작했던 신석기시대 이후로 한반도에서 한민족 공동체 문화가 크게 융성한 첫 지역이 고창이다’라는 뜻이기도 하다. 필자 또한 ‘한반도 첫 수도 ... 2021.01.20 [조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