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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강의 땅따라 물따라] 양금상목(良禽相木)과 신구자황(信口雌黃)
요즈음 옛 한문고전을 번역하고 있다. 진보(珍寶)라 할 수 있는 고사성어를 접할 때마다 관심 있는 문우들에게 전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옛 고서 속에 묻혀있는 광물을 발굴하여 모아둔 고사를 들춰내고 싶다. 중국 《진서(晉書)》 〈왕연전(王衍傳)〉에 “신구자황(信口雌黃) ... 2022.0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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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호 칼럼] 美中, 패권보다 인류평화 견인해야
2022년 새해가 밝았지만 미국과 중국의 신 냉전 기류는 변함이 없다. 아니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 2018년 7월 시작된 미중 간 무역전쟁 이후 두 강대국의 대결양상은 한 치의 양보 없이 진행돼 왔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국우선주의를 표방하고 국경봉쇄, ... 2022.01.19 [황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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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대기자의 無間道] '진보정당' 아닌 '진실정당'이어야
작금 보수 진보가 어딨단 말인가. 보수나 진보를 앞세워 '약자 팔이'를 하는 작자들은 모두가 사기꾼이거나 제 욕심만을 채우려는 욕심쟁이들이다.우리는 경계해야 한다. 속된 말로 민나도로부데스(모두 도둑놈들)다. 그래도 진보를 표방하며 약자를 돕겠다는 심상정 ... 2022.01.19 [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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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복 칼럼] 저 출산 해결-육아 교사들의 사기 진작
“출산에 대한 사회적인 총체적인 지원시스템을 가동하지 않고 막연히 젊은이들에게 아이를 낳자고 설득해봐야 효과 없다.” 프랑스 국립인구학연구소(INED) 소장의 말이다. 프랑스 출산율이 높은 이유는 아이를 마음 편하게 낳을 수 있고 키울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만드는 데 ... 2022.01.17 [황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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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영 시인의 생각] 자기희생 준비된 후보를 대통령으로
21세기 초엽, 시대의 급격한 흐름이다. 남녀노소 구분할 것 없이 1인 독립가구가 급격히 늘고 있다. 3대가 모여 사는 대가족 형태는 이제 옛이야기가 돼간다. 머지않아 4인가족 형태마저 사라질 전망이 나오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누구 눈치 보지 않고 홀로 자 ... 2022.01.14 [황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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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택 칼럼] ‘수원·고양·용인‧창원특례시’ 시대
세계화·지방화는 시대 흐름이다. 글로벌과 로컬의 시너지, 이른바 글로컬(Glocal) 시대다. 지역 특성을 살린 상품과 문화를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고 판매하는 일이야말로 선진국 형 지방자치의 모델인 것이다. 문제는 국민 63%가 '지방자치 제대로 안 되고 있다& ... 2022.01.14 [황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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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칼럼] 갈등 세태
술은 인간 삶의 애환을 상징한다. 술은 고금동서에 지위의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사랑을 받아 왔지만 경원시되기도 했다. 자연 술에 얽힌 이야기는 무궁무진하다. 춘추시대 제나라 경공(景公)이 어느 날 밤 술이 거나한 채 명재상 안자(晏子)의 집을 찾았다. 안자는 문신의 의 ... 2022.01.13 [황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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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연의 법고창신] 변화
새해가 되면 누구나 새롭게 각오를 다진다. 기복적 희망도 꿈꾼다. 복을 받는 것도 인간의 노력, 도리를 다해야 가능하다. 전제가 있다. 실천계획을 현실성 있게 세워야 한다. 그래야만 허송세월을 줄일 수 있다. 공자는 ‘3가지 계획’을 말하며 “일생의 계획은 어릴 때에 ... 2022.01.12 [황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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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택의 세상만사] 공수처의 무차별 통신 조회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아내 김건희씨의 통신 자료를 조회한 사실이 드러났다. 공수처가 윤 후보와 김씨에 대해 각각 3차례, 1차례 ‘전화 뒷조사’를 했다는 것이다. 또 전체 국민의힘 의원 105명 중 76%가 넘는 80명 역시 같은 ... 2022.0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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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이 칼럼] 드라마같이 봉합된 야당의 대선 전략
새해 벽두에 국민의힘 의원총회로부터 발발된 생동하는 정치드라마에 온 국민의 시선이 집중됐다.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이준석 대표 사퇴 촉구 결의를 추진했으나, 의총 막판에 후보와 대표가 화해하자 극적으로 결의안을 철회했다. 이제 3.9 대선을 두 달 정도 남겨놓고 선대위 ... 2022.01.11 [온라인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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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시몬 칼럼] 경제 패러다임 변화
서민 삶이 걱정이다. 코로나19의 영향 등으로 한국 경제가 처한 상황이 어렵고 서민 샹계도 비례한다.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등 정부 정책 발 인건비 상승을 비롯해 원유 등 원자재 가격 인상, 임대료 상승, 금리 상승 등으로 생산에 투입되는 핵심 요 ... 2022.01.10 [황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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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칼럼] 팬데믹 시대의 ‘가족’
‘가족’. 인류가 갖는 최소 공동체다. 혼인이라는 사회적 공시 절차에 의해 부부의 지속적인 결합이 법적으로 승인되고 유지돼야 하는 전제가 있다. 여기에 자녀에 대한 아버지 어머니의 역할이 가능해야만 가족은 존속된다. 이 같은 본질적인 기능이 성립될 때 부부의 경제적 협 ... 2022.01.06 [황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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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택 칼럼] 2022년, 가슴 뛰는 새 출발
2022년 새해다. 모두 잘되리라는 희망을 품고 한 발짝씩 나아갈 일이다. 사람들은 새해엔 마법을 부리듯 여러 계획을 강박적으로 세운다. 우리가 결심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은 현실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미래의 불안 때문이기도 하다. 이처럼 개인, 가정, 기업, 국가는 지난 ... 2022.01.01 [황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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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강의 땅따라 물따라] 제야(除夜)의 종소리로 코로나 물리치자
조정에서 갑오개혁을 1896년 2월까지 추진하면서 마지막으로 태양력을 채택했다. 적잖은 백성들은 양력을 모르고 돌아가신 조상들이 제사 시기를 놓치는 것 아니냐며 걱정하기도 했다. 사실 서양문화에 먹힌 셈이다. 1970년 이후부터 ‘제야의 종소리’는 양력으로 옮겨 행사를 ... 2021.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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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영 시인의 생각] 자율과 공정에 대하여
추운 날 더운 날 없던 황금빛 가을이 12월의 겨울을 끌어다 놓았다. 자연의 순리 앞에 밀려난 것인지 끌려간 것인지 갈등 없이 제자리를 비켜 내어준 계절에 찬사를 보낸다.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규칙들이 정해졌다. 광장에 축제는 사라 ... 2021.12.31 [황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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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복 칼럼] ‘저 출산’ 30년 뒤 미래
최근 출생아 수는 왜 이렇게 급속하게 감소한 것일까? 혼인 기피 현상, 집값 상승, 실업률 증가 등 사회구조적인 요인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앞으로 매년 태어나는 약 28만 명 출생아 중 약 16만 명이 여아일 것이다. 이들이 자라서 가정을 이뤄 1명의 자녀를 낳는 ... 2021.12.29 [황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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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연의 법고창신] 나눔의 손길
한 해의 끝자락 세모다. 하지만 불우이웃돕기 손길은 예년과 같지 않다고 한다. 이미 전국 도심 곳곳에 구세군 자선냄비가 설치됐고, 지자체별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사랑의 온도탑’도 세워졌지만 시민들의 호응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미적지근하다는 것이다. 그나마 기대 ... 2021.12.28 [황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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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택의 세상만사] 막장 집안싸움 국민의 힘
불과 18일 전에 분란을 가까스로 봉합했던 국민의힘이 다시 자중지란에 빠져들었다. 대통령 선거를 70여 일 앞둔 정당이라고 어려운 해괴한 행태다. 이번에도 갈등에 메가존을 들어낸 건 이준석 대표다. 비공개 선대위 회의에서 조수진 최고위원 겸 선대위 공보단장이 ‘후보의 ... 2021.1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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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칼럼] 국민생명의 존엄
혼란이 있는 곳에서 조차 빛과 어둠은 비와 낙엽과 더불어 인간의 그 무엇과는 다르게 서로 공존하며 산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8000명 안팎이 되고 중환자 수의 급증이 시간단위로 달라지고 있어 사실상 병실이 가득 차면서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최대 위기 ... 2021.12.23 [황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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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이 칼럼] 시장경제 원칙에 충실해야 할 국정
내년 3월 9일 대선을 앞두고 여·야는 선거대책위원회를 가동시키고, 후보는 서울과 광주 대구 등 전국을 돌면서 표밭을 갈고 있다. 한데 이전투구의 싸움을 벌이고 있다. 정책을 내걸고 경쟁하기보다 상대방의 약점을 물고 늘어지면서 후보자의 부인과 아들의 결점을 들춰내고 네 ... 2021.12.22 [황종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