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에서 만나는 ‘빈센트의 봄’…“花려한 유혹 속으로”

‘노란색 화가 고흐-옐로우시티 장성’의 만남…‘봄 정원축제’ 행사 준비
이남규 기자 | diskarb@hanmail.net | 입력 2019-04-05 0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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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옐로우시티 장성군이 4월 13~14일 장성역과 장성공원 일대에서 꽃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빈센트의 봄’ 축제를 개최한다.(자료=장성군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옐로우시티 전남 장성군이 꽃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빈센트의 봄’ 축제를 개최하며 장성의 봄을 선포한다.


올해로 5회째 맞는 ‘빈센트의 봄’은 장성군이 노란색을 활용한 색채마케팅 “옐로우시티 장성”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봄꽃 정원과 노란색으로 대표되는 화가인 빈센트 반 고흐의 예술을 더해 만든 소규모 봄 정원 축제이다.  

 

내달 13일~14일 이틀간 장성역과 장성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축제는 2만송이 튤립과 팬지 등이 식재된 쌍둥이 정원과 빈센트 반 고흐 작품전, 빈센트 테마 벽화거리 등으로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13일 오후 2시 아르캉시엘 앙상불 4중주의 사전공연과 초대 가수 이청아, 정삼의 축하공연은 관객에게 함께 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성공원에서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빈센트 어린이(유아부·초등부) 사생대회가 열리며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3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펼쳐질 장성군청년재능나눔협의회의 버스킹 공연 ‘봄의 크리스마스’ 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시키는 무대 조명과 달콤한 음악들로 관광객의 감성을 자극할 것이다.

 

▲ 장성역 인근 홍길동 열차에 전시된 작품들에서는 장성군미술협회 회원들과 빈센트 반 고흐의 교감을 였볼수 있다. (사진= 이남규 기자) 

 

장성역 인근 홍길동 열차에 전시된 작품들에서는 장성군미술협회 회원들과 빈센트 반 고흐의 교감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장성역부터 매일시장 입구까지는 봄꽃거리와 어울리는 포토존과 조형물 등이 설치돼 사진 찍기 좋은 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술작품, 수공예품, 친환경 농산물, 수제쿠키 등을 판매하는 옐로우마켓에서는 소품제작 체험코너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길거리 바닥화가체험,부채만들기,우드버닝,캐리컬쳐,소원고리달기,도자기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재형 장성읍 청년회장은 “빈센트의 봄은 주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소규모 꽃 정원 축제이지만 관광객들이 장성의 봄과 빈센트의 예술로 봄날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마을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빈센트의 봄 축제는 특별한 장성만의 색깔과 봄의 설레임을 선사해 드릴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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