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선 김제시의원 예비후보, 민주당 사과 요구

“김제시의원 보궐선거, 민주당 출신 시의원들의 불륜 스캔들이 원인”
조주연 기자 | news9desk@gmail.com | 입력 2021-03-03 00: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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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선 예비후보(세계로컬타임즈 DB)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4·7 김제시의원 보궐선거 문병선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사과를 요구했다.

 

문병선 예비후보는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시의원 보궐선거는 민주당 출신 시의원들의 불륜 스캔들과 의장단 선거의 권력 다툼으로 시의장이 사퇴하면서 치러지는 선거”라며 “민주당은 반성하고 시민들에게 사과부터 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현재 김제지역은 국회의원과 시장, 도의원, 대다수 시의원이 모두 민주당 소속”이라며 “이처럼 견제 받지 않는 민주당 일방 독주 구도에서는 부패 사슬이라는 카르텔이 형성될 가능성이 크고 불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낙후된 김제지역을 발전시킬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일부 김제시의원들 간의 불륜 스캔들과 여기에 연루된 의원의 의장단 선거 참여, 주민소환 대상자였던 시의장 등은 모두 민주당 공천으로 당선된 사람들이었다”며 “현재도 그 불륜 스캔들 당사자인 한  의원은 버젓이 의정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런 부정하고 부도덕한 시의원들 때문에 수억원의 혈세를 들여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것으로 그 책임은 전적으로 민주당에 있다”고 강조했다.

 

문 예비후보는 “민주당 출신의 현 김제시장과 전 김제시의장은 시민들로부터 각종 불법행위 혐의로 고발을 당해 현재 수사를 받고 있는 처지인데도 민주당은 시민들에게 사과 한마디 없다”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정치가 아무리 썩었다고 하더라도 김제시 역사이래 시민들에게 ‘불륜의 도시’라는 참담함을 안겨 준 적은 없었다”면서 “이처럼 민주당 출신의 시의원과 시장 등의 부정한 행위에 대해 시민들께서는 분노와 절망을 잠시 접어 두시고 회초리를 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문병선 예비후보 선대본부 최종일 소통홍보팀장은 “이번 보궐선거는 민주당 출신 시의원들의 잘못 때문에 치러지는 것”이라며 “지난해 주민소환에 서명했던 수많은 시민들의 민심은 민주당이 정신차려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제지역의 두터운 기득권 정치를 청산해야 권력이 오만해지지 않는다는 것을 상기시켜 줬고 그래서 이번 보궐선거가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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