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등 10개 지역 임산부도 친환경농산물 지원

지원대상, 지난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임산부
김동영 기자 | dykok12@segyelocal.com | 입력 2020-03-31 08:38:00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농식품부가 친환경농산물 지원 대상지역을 확대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세계로컬타임즈 김동영 기자]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임산부의 건강증대와 친환경농산물 소비확대 차원에서 지원 범위가 확대됐다.


30일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에 따르면 정부는 ‘민생·경제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 지역을 추가 확대했다.

시범사업 지역 추가 선정은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유통·소비기반·공급업체 현황·지자체의 사업 추진 역량 등을 우선 고려했고, 1차 서명평가와 2차 전문가 심층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1차 시범지역은 2개 광역시(충북·제주), 14개 시·군·구(부천·천안·아산·홍성·대덕·군산·장성·나주·신안·해남·순천·안동·예천·김해)등에서 이번에 서울시·안성시·남양주시·전주시·익산시·순창시·포항·영암군·영광군·곡성군으로 1개의 특별시와 9개의 시·군·구가 추가로 선정됐다.


추가로 포함된 대상지역의 임산부는 빠르면 오는 5월부터 친환경농산물을 지원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지자체에서 선정한 공급업체 쇼핑몰을 통해 신청하면 집까지 배송받을 수 있다.

임산부 1인당 연간 지원액은 48만 원이고, 이 금액에는 임산부 개인당 자부담 9만 6천 원이 포함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추가로 선정된 10곳 등 사업 규모가 확대됐다”면서 “임산부 지원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김동영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