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세계음식품평회 개최…“도시재생 뉴딜 일환”

주민역량 강화 위해…사업화 가능 메뉴 선정해 진행
김영식 기자 | ys97kim@naver.com | 입력 2020-10-27 08: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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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 관계자 등이 세계음식 품평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한국표준협회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정읍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세계음식 품평회를 진행했다.


정읍시는 지난 21일 전북과학대에서 정읍시 관계자와 주민협의체·주민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음식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는 주민역량강화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주민 스스로 세계음식 사업 비즈니스모델을 수립,사업화가 가능한 메뉴 중 시장 진입이 비교적 수월한 일부 메뉴를 선정해 진행했다. 

먼저 ‘정읍며느리팀(일본)’은 타코야키‧덴푸라우동‧카레우동‧고로케로 4가지 음식을 선보였으며, ‘고향이 그리워팀(중국·필리핀·캄보디아)’은 양꼬치‧차고비‧룸삐아상하이로 3가지 음식을 소개했다. 

품평회 참석자를 표본(n=32)으로 ‘음식 맛’, ‘음식의 향’, ‘음식의 외관’, ‘플레이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했으며, 전반적인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11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민역량강화교육은 정읍시 도시재생 뉴딜사업(공기업제안형) 활성화 계획과 연계해 지난 7월부터 시작됐다. 

정읍시는 연지시장-주변골목 살리기 전략의 일환으로 조성될 세계음식거리사업을 위해 사업 참여에 관심 있는 다문화 구성원들을 모집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주민들은 이번 세계음식 품평회의 경험과 피드백을 통해 더욱 현실성 있는 세계음식 비즈니스모델을 준비하고 연지시장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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