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그림카페’, 강릉 유천지구에 떴다

‘강릉8경’ 등 천혜 자연테마 품은 강원지역에 핫플 ‘우뚝’
키즈카페 운영 김하늬 사장이 손수 메뉴 준비 ‘정성 가득’
김동영 기자 | dykok12@segyelocal.com | 입력 2021-02-04 08:41:43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연남동 그림카페 내부 모습. (사진=그림카페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동영 기자] 젊은이들의 장소인 서울 연남동에서 유명한 그림카페(Greem café)의 강릉점이 강릉시 홍제동 유천지구에 오픈해 주목을 받고 있다. 

 

강릉 그림카페는 5대 관광명소와 강릉8경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품은 강릉에서도 중심지인 홍제동에 위치해 있다.


강릉은 예로부터 자연 풍광이 아름답고 역사 유산과 휴양자원이 풍부해 인생에 있어서 한 번은 가봐야 하는 관광명소들이 많다. 즉 오대산·경포호·주문진·대관령·동명해변 등 5대 관광명소가 있고, 오죽헌·경포대·강릉 단오제·소금강·정동진역 해돋이·강릉 선교장·대관령자연휴양림·경포도립공원 등 ‘강릉8경’ 천혜의 자연테마를 품은 곳이다. 

 

강릉 그림카페가 들어서는 유천지구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 개발된 신개발지구다. 강릉시는 빙상경기 개최가 확정되자,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 및 기자단 등을 수용할 곳으로, 유천지구를 개발했다. 


2019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이후, 전국의 맛집들이 속속 입점했다. 그 결과, 이 지역은 강원도 및 인근지역의 맛집 투어코스로 유명해졌다.

 

▲연남동 그림카페 내부 모습. (사진=그림카페 제공)

 

강릉 그림카페는 강원도 및 인근지역 주민에게 유명해진 이 곳을, 세계인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그림카페를 통해 소개하고, 결과적으로 이 지역을 세계인이 방문하는 명소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는 매개체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무엇보다 메뉴가 다양하다. 그림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료뿐 아니라, 파스타·떡볶이·돈까스·필라프·허니브레드 등 다양한 식사 및 간단한 브런치 메뉴들을 준비했다.

특히, 오랫동안 키즈카페를 운영한 경험을 살려 김하늬 사장이 손수 모든 메뉴들을 정성스럽게 준비한다.

김 사장은 “키즈카페를 운영할 당시 경험을 통해, 모든 식재료 들을 최상의 컨디션과 위생상태로 준비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운영하던 키즈카페 운영도 어려워졌지만, 이전에는 아이들의 놀이터라기보다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곳으로 유명했다”고 추억했다.

그는 “당시 경험을 살려 최상의 서비스와 맛으로 제공하겠다”면서 “언제나, 누구나 환영한다”며 이곳을 방문할 모든 고객들에게 미리 인사를 전했다.

 

▲강릉 그림카페의 모든 메뉴들은 김하늬 사장이 손수 정성스럽게 준비한다. (사진=그림카페 제공)

그림카페는 올들어 더욱 바쁜 한 해를 보낼 예정이다. 카타르 도하지역에 대규모 택지개발 프로젝트인 ‘MSHEIREB’이 진행되는 지역의 중심에 ‘Qatar Greem café’가 올해 5월에 오픈할 예정으로 새 단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사우디아라비아 1호점의 ANMA그룹과 제다 및 암만 지역에 2·3호점을 동시 오픈 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도 올해 특별한 공간디자인을 주요 컨셉으로 프랜차이즈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박리다매 식으로 본사 이익을 추구하는 가맹사업은 지양하고, 가맹점주들의 개성과 이익을 추구해 독특하고 특별하게 손꼽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20곳 정도의 소수정예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그림카페와 yn23920@gmail.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연남동 그림카페는 2017년 6월에 설립돼 흑과 백의 공간디자인을 통한 특이하고 기발한 발상으로, 세계인들에게 그림카페 컨섭에 대한 팬덤을 불러일으키고 기존 카페 디자인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꿔 주목을 받았다.

ELLE·Forbes·CNN 등의 유명잡지 등 해외 언론에 경쟁적으로 소개되면서 세계적인 인기를 모았으며, 국내에서도 SBS·tvN·KBS·홈쇼핑 등의 광고기획물·드라마·예능 촬영지로 유명하다. 특히, 1억뷰 최초 돌파 등 인기를 모으면서 올해 2월 개봉 예정으로 있는 넷플릭스(Netflix) 제작의 영화 ‘To all the boys that I’ve loved, Season III’의 촬영지로 입소문을 더하고 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김동영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