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영화제 랜선 상영…세월호 참사 다룬 다큐 7편 선봬

13일~27일 공식 유튜브 채널 통해 영화제 진행
이배연 | news@segyelocal.com | 입력 2021-04-12 08: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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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Z영화제 랜선영화관 '304개의별' 일부 (사진=경기도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이배연 기자]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7편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상영된다. 


경기도와 (사)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온라인 기획 프로그램인 ‘DMZ랜선영화관 다락(Docu&樂)’의 올해 첫 번째 기획전 주제로 ‘세월호 참사 7주기’를 선정했다.

올해 상영작은 국제적 명성을 얻은 감독부터 신진 작가 및 청소년 감독 등 다양한 다큐멘터리스트들의 2014~2020년 사이 작품들로 구성됐다.

오는 13일~27일 상영되는 7편은 ▲이승준 감독의 부재의 기억(2018) ▲이오은 감독의 사월(2015) ▲오재형 감독의 블라인드 필름(2016) ▲양동준 감독의 그럼에도 살아간다(2020) ▲김세중 감독의 4월 16일 그리고...(2014) ▲김묘인 감독의 599.4km(2015) ▲304개의 별(2018) 등이다.

‘4월 16일 그리고...’, ‘599.4km’, ‘304개의 별’은 청소년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 청소년의 시각에서 세월호 참사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부재의 기억’은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 후보작이었다.

7편의 상영작은 13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후 9시까지 2주간 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영화 본편과 함께 4·16 합창단이 선보이는 추모곡 및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의 영상 메시지도 함께 공개된다.

상영작 정보를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상진 (사)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올해 ‘DMZ 다락’은 특별히 다큐멘터리의 사회·문화적 역할에 주목할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인다”며, “4월 세월호 추모 기획전에 이어 5월에는 5·18에 관한 기획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오는 9월 9일~16일 고양·파주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산업 프로그램 DMZ인더스트리는 9월 13일~16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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