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전환경 조성 위해 예산 38% 증액

사업비 94억 원, 30개 시·군, 153개 세부사업 추진
이배연 | news@segyelocal.com | 입력 2021-03-04 08: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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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에 소화기함과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전(왼쪽)과 후 (사진=경기도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이배연 기자] 경기도는 기후변화·기반시설 노후화 등 생활 위험요인이 늘어남에 따라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안전시설을 집중 설치한다.


올해는 도로 미끄럼방지 포장·보안등이나 통학로 안전시설 설치에 지난해 대비 38% 늘어난 9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경기도는 30개 시·군 주거지역 중 사고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 등에 안전시설을 조성하는 총 15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안전 ▲범죄 ▲화재 ▲교통 ▲자연재해 등 5개 분야 위험지역 정비사업 중 시·군 지역특성에 적합한 사업비 2억 원 이하의 소규모 안전시설이 대상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범죄 예방을 위한 특수형광물질 도포 ▲통학로 및 학교 앞 안전시설 조성(우회전 전용 신호등·옐로카펫·음성안내장치 등) ▲CCTV 설치 ▲자동심장충격기 보급 ▲소화전 및 비상소화장치 설치 ▲급경사도로 미끄럼 방지포장 ▲안전로고 라이트 설치, 우범지역 노후벽면 벽화 및 담장 도색 등이 있다.

앞서 도는 지난해 6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0개 시군에 CCTV·미끄럼방지포장·보행환경정비 등 164개 안전시설 조성사업을 진행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안전한 지역으로 평가받는 것은 안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이뤄낸 결과”라며, “더욱 안전한 경기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생활환경 속 위험요인 발굴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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