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2명 중 1명 이상 “코로나 재택근무 경험”

늘어난 여가시간…1순위 취미 “운동”
김영식 기자 | ys97kim@naver.com | 입력 2020-03-30 0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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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직장인들의 재택근무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이들이 선호하는 1순위 취미는 '운동'인 것으로 나타났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최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국민 일상이 크게 변화한 가운데, 한국 직장인 58%가 감염병 우려에 따른 재택근무를 했거나 현재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증가한 여가시간에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취미생활은 ‘운동’이었다. 


직장인앱 블라인드는 최근 직장인 8,82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직장인의 58%가 재택근무를 경험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직장인이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형태는 ▲교대·순환 재택근무(38.9%)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 ▲전직원 시행(32.9%) ▲임산부 등 면역력이 약한 직원 한정 시행(18.4%) ▲기타(9.8%) 등 순으로 다양했다.

 

블라인드.


재택근무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자 직장인들의 생활문화도 바뀌었다. 특히 직장인 평균 1시간 이상 소요되는 통근 자체가 사라지면서 이 시간을 자신이 선호하는 취미생활로 활용하려는 모습이다.


실제 직장인의 89.7%는 재택근무로 증가된 여가시간에 “새로운 취미생활을 시작하고 싶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이 시작하고 싶은 취미를 묻는 질문에는 ▲운동(47.7%)이 압도적 다수를 이룬 가운데, ▲인문학·커리어(12.6%) ▲음악·악기(11.1%) ▲요리·베이킹(10.0%) ▲디자인·그림(5.6%) ▲사진·영상(4.6%) ▲자수·공예(3.3%) ▲기타(5.1%) 등 다양한 답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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