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세페는 다를까?”…참가기업 1천곳 돌파

역대 최다 기록…31일까지 접수
김영식 기자 | ys97kim@naver.com | 입력 2020-10-08 09:05:48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코세페가 그동안 부진한 흥행 성적을 딛고 올해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사진=뉴시스)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정부 주도의 국민쇼핑 행사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저조했던 흥행 성적을 딛고 올해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2020 코세페’의 참가기업이 역대 최다인 1,000곳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 접수는 이달 말까지 지속된다.

◆ 제조기업 2배 확대…유통‧서비스 저조

8일 코세페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기준 참가기업 수가 1,000개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704개) 대비 약 42% 증가한 수치로, 이미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참가기업 수는 지난 2016년 341곳을 시작으로 ▲2017년 446개 ▲2018년 451개 ▲2019년 704개에 이어 올해 여전히 참가신청을 받는 중임에도 1,000곳을 넘어서는 등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제조기업 신청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유통‧서비스 관련 기업 참가는 작년에 다소 미치지 못한 상태다.

2020 코세페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달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기업은 코세페 기간 진행하고자 하는 세일기간·세일상품·프로모션 등 자사 쇼핑정보를 공식 홈페이지에 자유롭게 등록할 수 있다. 또한 이들 기업의 세부적인 쇼핑정보는 개별 기업의 마케팅 전략에 따라 희망하는 시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코세페 홈페이지에서 참가기업들의 자세한 쇼핑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코세페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움츠러든 소비심리가 이번 코세페를 계기로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참가기업과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쇼핑주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코세페는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된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김영식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