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의 어린이 놀이와 한국의 전래놀이’ 콘서트 개최

내달 2일 한중문화관서 열어
김영식 기자 | ys97kim@naver.com | 입력 2021-11-25 09: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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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제의 어린이놀이와 한국의 전래놀이 콘서트가 내달 2일 열린다.ⓒ인천 클라리넷 앙상블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아동과 성인 모두를 위한 ‘비제의 어린이 놀이’ 12곡과 ‘한국의 전래놀이’ 12곡이 창작과 더불어 그림을 통해 놀이 방법까지 알려주는 쇼케이스가 열린다.


25일 인천클라리넷 앙상블(위드어스 예술단)에 따르면 인천문화재단 인천형 중진 예술에 선정된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 2일 한중문화관에서 개최된다. 서양의 놀이와 한국의 전래놀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는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 한순간의 ‘쉼’을 만들어주는 한편, 아동에겐 시각적·청각적 만족을,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각각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놀이’는 어린이들이 가진 심리적인 문제를 스스로 극복하고 발달 시기에 적합한 성장에 도움을 준다. 점점 잊혀가는 전래놀이를 아이들과 함께 영상과 음악을 통해 놀이 방법을 묘사하고 담아내 공유한다.

낭만 시대 비제의 어린이 놀이 12가지(팽이 놀이, 그네 놀이, 인형 놀이, 회전목마, 배드민턴, 악기 놀이, 비눗방울 놀이, 동전 놀이, 술래잡기, 말타기, 어린 신랑 신부, 공놀이)를 서양의 그림 작품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의 전래놀이 12가지(팽이치기, 비석 치기, 고누놀이, 투호 놀이, 풀각시놀이, 오징어 놀이, 연날리기, 자치기, 산가지 놀이, 달팽이 놀이, 윷놀이, 쥐불놀이)를 연주곡으로 창작해 공연한다.

김성민 인천 클라리넷 앙상블 대표는 “성인에게는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놀이를 추억하고, 어린이에게는 호기심을 가져다줄 전래놀이 공연을 선보이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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