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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선수 김서영이 2020년 수상한 트로피와 메달 앞에서 포스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온와이어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피트니스선수 김서영은 지난해 2020년 한 해 피트니스 대회 33관왕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김서영은 지난 1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자기 자신에게 열정만 있으면 누구나 할수 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그는 “정말 열심히 노력했고 포기하지 말고 누구든 도전할 수 있다”며 ”등수가 아닌 도전하는 모든 사람들의 정신력과 희생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또한, “내 건강을 위해 한 운동으로, 아무 원고지도 없이 시작했지만 내 자신을 위해서 끝없이 도전했다”라며 “더 공부하고 싶어 현재도 동국대학교 체육학사 공부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들도 도전해 보라”면서 “멋진 내 자신의 일생을 한번 기록해 보면 어떨까? 어떤 목표라도 가지고 열정을 다하면 적극 응원하겠다”며 “꿈은 인생의 전부다. 항상 건강하고 오늘도 내 몸을 위해 운동하세요”라고 덧붙였다.
김서영은 “2021년 올해에도 다양한 분야에 새롭게 도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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