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도 생맥주처럼”…백종원 야심작 ‘막이오름’ 오픈

더본코리아, 가맹 1호점 건대점 영업 개시
김영식 기자 | ys97kim@naver.com | 입력 2020-11-10 09: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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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본코리아가 막이오름 건대점을 오픈했다. (사진=더본코리아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방송인 겸 기업인 백종원 씨가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가 캐주얼 막걸리바 브랜드를 표방한 ‘막이오름’을 공식 오픈했다.


10일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서울 광진구에서 막이오름 가맹 1호점 ‘건대점’이 영업을 개시했다. 막이오름은 이번 가맹 1호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맹 모집에 나설 방침이다.

백 대표가 오랜 기간 공을 들여온 ‘막이오름’은 작년 12월 젊은 층과 외국인 유동이 많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첫 테스트 매장을 오픈했다. 

전용 디스펜서로 뽑아낸 생맥주처럼 즐기는 신선한 ‘한잔 탭 막걸리’와 가성비를 갖춘 다양한 안주 메뉴를 앞세워 최근 국내 막걸리‧주류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이후 서울대입구역에 직영점을 추가 오픈, 가맹사업 전반에 대한 가능성 검토를 이미 마쳤다. 

이번에 오픈한 ‘막이오름 건대점’은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근처에 24석, 약 129 규모로 들어섰다. ‘맛의 거리’로 불릴 만큼 다양한 상권이 결합된 곳에 조성되면서 특히 2030세대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막이오름’은 테스트 매장부터 운영해온 ‘한잔 탭 막걸리(1,500원)’를 상시 2종으로 제공한다. 브랜드 시그니처 주류인 ‘막이오름 막걸리’를 고정으로, 다른 1종은 지역 특산물로 만든 막걸리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일주일 주기로 변경해 판매한다. 

특히 ‘막이오름 막걸리’는 알코올 5.5도수의 부드러운 술로, 레시피 노하우로 블렌딩해 뛰어난 탄산감과 고소한 쌀의 풍미가 조화를 이룬다. 막이오름에서 즐길 수 있는 막걸리 종류는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그동안 직영점 두 곳에서 테스트하며 젊은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며 “‘우리 술’이라는 막걸리가 주는 친숙함 때문에 4050 중장년층 고객 방문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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