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만 65세 이상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실시

위탁기관 접종약 차이 가능…사전 확인 후 방문이 좋아
허태일 기자 | hto2018@daum.net | 입력 2020-06-22 09: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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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 전경. (사진=양주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허태일 기자] 양주시는 기존 보건기관에서 시행했던 만 65세 이상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지역 위탁의료기관으로 확대 실시한다.
 

양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보건소 예방접종 업무의 잠정 중단함에 따라 지역 42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오는 22일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접종받을 수 있도록 결정했다.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감염증은 균혈증, 뇌수막염으로 진행되면 치사율이 60~80%까지 증가하는 등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치명적이다.
 
지원대상은 23가 다당질백신(PPSV23) 접종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만 65세(1955.12.31. 이전 출생자) 고령자로 해당 대상자는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하지만 위탁의료기관별 접종약 잔여량이 다를 수 있어 사전에 전화로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예방접종 후 15~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러 이상반응 발생여부를 관찰하고 접종당일은 음주나 지나친 운동, 샤워는 자제하며 반나절 이상 안정을 취해야 한다.
 

양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의료기관 방문 전에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전화로 예약 후 접종하는 것이 좋다”며 “코로나19 재유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만큼 무료접종을 통해 미리 예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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