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현 SM그룹 회장, ‘건설안전’ 강조…“내년 청사진 제시”

‘건설부문 비전 2020’ 선언…“국내건설 ‘TOP 20’ 달성” 목표
김영식 기자 | ys97kim@naver.com | 입력 2019-10-24 10: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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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건설 부문에서 내년 국내 건설사 20위 진입의 청사진을 밝히고 있다.(사진=SM그룹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내년 국내 건설사 20위 진입 등 그룹 건설부문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안전’을 강조한 다양한 연중캠페인 실시 및 협력사 포함 사내 제안제도 정착 등을 통한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 확보를 새 비전으로 꺼내들었다.  


24일 SM그룹에 따르면 최근 열린 그룹 건설부문 사장단 회의에서 우 회장은 “건설부문의 통합시스템 구축과 단계적 동반성장 실현을 위한 품질·안전관리 향상과 외주관리, 현장경비 효율화 등 규정을 준수해 글로벌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우 회장의 발언에 따라 SM그룹은 이날 소통과 전문성 고객중심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그룹 건설부문의 단계적 동반성장 실현을 통한 ‘국내 건설 톱 20’을 골자로 ‘비전 2020’을 선언했다.


특히 사내 연중캠페인은 ‘워크 스마트(WORK SMART)’와 ‘규정 준수’, ‘품질·안전관리’로 나눠 실시키로 했다.


먼저 ‘워크 스마트’는 시간관리(1인 1개 비효율 업무 없애기와 잔업 최소화를 위한 집중근무 시간 준수)와 비용절감(1회용품 줄이기), 윤리경영(윤리규범 준수 및 업무투명성 확보)으로 세분화해 진행한다.


‘규정 준수’에선 ▲외주관리 철저 ▲효율적 보고체계 확립 ▲현장경비 효율화 등 3대 목표를 확정했다. 하자 근절과 자재검수, 품질시험 규정 준수를 강조하는 품질관리, 위험성 평가 철저 이행, 안전조회 참석률 100% 달성, 재해발생 시 적극적 대응 등 전반적인 품질·안전관리를 철저히 이행한다.


SM그룹 건설부문은 설계·시공부터 원가절감이나 업무효율화를 위한 시스템을 도입하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을 포괄하는 ‘사내 제안제도’를 마련, 연중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우 회장은 “그동안 강조해온 것처럼 소통과 전문성, 고객중심을 핵심가치로 삼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그룹 건설부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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