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 창원서 '팡파레'

4일부터 7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서
전국대회 30위 시니어·주니어선수 240명 참가
김점태 기자 | jtkim98@naver.com | 입력 2021-11-04 1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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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홍범도장군배 사격대회 개회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창원시)

 

[세계로컬타임즈 김점태 기자] 창원시는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을 기리는 제1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를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하고 있다.


4일 창원시에 따르면 그랜드머큐어 엠배서더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개회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우원식 홍범도장군 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홍범도장군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국가보훈처가 후원한 가운데 대한사격연맹이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홍범도 장군의 유해 봉환을 기념하고 포수로 활약하며 독립을 위해 무장투쟁을 전개한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열린다.


이번 제1회 대회에는 공기 소총·권총 2개 종목에 2021년 전국대회 랭킹 30위의 시니어· 주니어부 선수 240명이 참가했다.


창원시는 앞서 치러진 회장기·봉황기 전국사격대회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가자 전원 PCR 검사 실시(음성확인), 무관중 경기, 전자출입명부 등록 및 일일 발열체크, 경기 종료 후 방역 실시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이행해 치러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홍범도 장군은 봉오동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고, 청산리 전투에서 제1연대장으로 참가해 큰 공을 세운 항일 독립운동가로 이후 대한독립군단을 조직해 고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으며, 지난 8월에 서거 78년 만에 카자흐스탄에서 한국으로 유해가 돌아왔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독립운동가 홍범도장군을 기념하는 사격대회가 창원에서 전국 처음으로 개최돼 뜻깊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대회를 유치해 스포츠사격 중심도시 창원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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