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高 중기 취업률 68.8%…2015년 이후 최저

대학연계 인력양성 취업률 70.3%…인력난 여전
유영재 | jae-63@hanmail.net | 입력 2020-10-08 1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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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희 의원. (사진=의원실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유영재 기자]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 갑·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2012년 이후 중소기업 인력지원사업에 1조 345억원을 투입했으나, 미충원율은 16.9%로 300인 이상 대기업(5.3%)에 비해 3배 이상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 특성화고 취업률과 대학연계 중소기업 인력양성 취업률은 계속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의 사업체 노동력 조사 자료에도 2019년 하반기 제조업 분야 5인 이상~299인 이하 중소기업 전체 평균 인력 미충원율은 16.9%이며, 특히 9인 이하 소기업의 미충원은 더욱 높아 18.1%에 이르고 있다.

 

이는 대기업이 5.3%에 머무는 것과 비교했을 때, 중소기업의 인력 충원이 훨씬 더 어려운 상황임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으며, 기업 규모에 따른 인력 양극화의 심각성을 나타내고 있다.

 
중소기업 인력 지원 사업 중 산학협력 기술능력양성사업은 중소기업과 특성화고 및 전문대학을 연계한 산업현장 중심의 직업교육을 통해 현장 맞춤형 기술기능인력을 양성하고 중소기업에 공급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9년 각 33,832백만원, 5,760백만원의 예산이 집행됐다.


먼저, 중소기업 특성화고 맞춤반 프로그램의 경우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산업계의 수요와 연계한 현장 중심 직업교육을 통해 중소기업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9년 199개 학교에 평균 1.7억원 내외의 예산이 집행되는데, 2019년 취업률이 68.8%로 201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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