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 앞 무단횡단 교통사고 예방"…중앙분리대 설치 확대

시설 점검 결과 스쿨존 사고 여전…강동구, ‘교통안전시설’ 지원 확대
김범규 | bgk11@segyelocal.com | 입력 2019-05-21 10:25:41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 강동구는 스쿨존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중앙분리대 설치를 확대하고 있다. (사진=강동구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범규 기자] 강동구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중앙분리대 설치 등 안전시설 지원을 확대한다.


강동구는 올 상반기에 89개소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점검을 한 결과, 여전히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무단횡단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에 따라 보행 취약 구간에 대한 안전 대책의 필요성이 시급했다.


이에 강동구는 5월에 강명초등학교 주변 390m 구간에 대해 중앙분리대 설치 작업을 시작으로 성내로와 중앙보훈병원 주변에 중앙분리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길동에 위치한 천동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과 인접한 성안로 700m 구간에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중앙분리대를 설치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어린이의 통학로 안전과 교통약자 등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과 중앙분리대 설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구는 교통안전시설물 정비를 위한 2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중앙분리대 외에도 스쿨존의 노후·훼손된 미끄럼방지 포장 및 방호울타리 시설 10여곳에 대한 정비를 실시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김범규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