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뚝도 아리수 정수센터 긴급점검

수돗물 유충 발견 민원 따라 현장 방문 나서
이효진 기자 | dlgy2@segyelocal.com | 입력 2020-07-22 10: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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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의원들이 뚝도 아리수 정수센터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인천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된 이후, 지자체들이 각 지역 정수센터 점검에 나서고 있다.

 

김인호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의장단, 상임위원장단과 함께 지난 21일 서울시 수돗물 유충 민원 관련해 뚝도 아리수 정수센터를 긴급 현장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모든 정수처리시설을 통제하는 중앙제어실과 활성탄흡착지(물맛을 좋게 하는 곳)를 중심으로 중앙제어실에서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서대훈 생산부장이 현장 브리핑을 통해 이번 중구 소재 유충발견 현황과 대응상황에 대해 보고했다.

서울시의 6개 정수센터의 활성탄흡착지는 벌레가 침투할 수 없는 구조로 관리되고 있으며, 자체적인 일제점검 뿐만 아니라 16·17일 환경부와 합동점검 실시한 결과에서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시 검사를 함께 실시했던 환경부 측에서도 서울시의 6개 정수센터는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평가를 남겼다고 덧붙였다.


김인호 의장은 아리수 정수센터를 점검하며“활성탄흡착지 교체시기를 기존보다 조금 더 단축축하는 것도 안전한 수질관리의 한 방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주변 위생 및 질병관리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이기 때문에, 사소한 일에도 시민의 불안감이 증폭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 더욱 철저하게 점검하고 대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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