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병천천 지류 주민 피해 최소화 위해 분주

천안 폭우로 오창·옥산 일원 하천 범람 사전 대비
조주연 기자 | news9desk@gmail.com | 입력 2020-08-04 10: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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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복지회관 긴급대피 장소(사진=청주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충북 청주시는 폭우로 인한 병천천 지류인 오창읍·옥산면 일원에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재난 대응체계 가동으로 주민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4일 청주시에 따르면 접경 지역인 천안시 병천면 일대에 3일 150mm 이상 폭우가 내렸다. 

 

청주시는 당일 14시경 병천천 수위가 높아지자 마을방송을 실시, 시민들에게 하천 범람 위기 상황을 안내 하고  상황실에서는 CCTV로 해당 지역 상황을 확인하고 구청 및 읍·면 직원을 통해 주변 농로 및 인근 침수지역에 대한 통제를 실시했다.


특히, 병천천 수위가 높아져 주민 대피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청주시는 버스를 동원해 성재리 주민 약 32명을 오창 복지회관으로 긴급 대피시켰다.

 

이후 청주시는 대피지역에 대한 순찰 및 예찰 활동을 강화, 2차 피해 예방에도 철저를 기하는 모습이다.

 

또한, 저지대로 침수가 예상되는 옥산면 환희리 소재 혜능보육원 원생 및 직원 약 80명을 인근 옥산중학교 강당으로 대피시켰다.

 

한편, 정세균 총리는 4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집중호우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선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포함한 신속한 지원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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