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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드림스타트, 계양구약사회와 ‘사랑의 약품지원’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계양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유영재 기자] 인천 계양구 드림스타트는 계양구약사회와 ‘사랑의 약품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7일 맺은 협약에는 소화제·해열제 등 비상 상비약이 포함된 구급함과 어린이 영양제 각각 40개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급상자는 드림스타트 가정에 배부되어 안전사고·응급상황 등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아동들에게 영양제를 지원해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계양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인적·물적자원을 연계해 취약계층 건강증진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체와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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