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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을 담다" 전시회 포스터 |
[세계로컬타임즈 신선호 기자] 신복래시각문화연구소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기념하는 온라인 전시회 "연천을 담다"를 개최했다.
신복래시각문화연구소는 코로나19로 인한 활동, 전시 등 모든 문화예술이 침체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새로운 전시문화를 모색하던 중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의 희소식을 기념하는 온라인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
"연천을 담다"는 연천에 살고 있는 작가 신복래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됐다.
신복래 작가는 “스스로에게 나이 들어가는 것이 부끄럽지 않도록 자연에 순응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한다”며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연천군민들에게 에너지와 위안을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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