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C, 감염병 대응 맞춤형 시스템 강화 선언

지역 의료원 의료진 대상 방문교육 통해 자문·컨설팅 제공
김영식 기자 | ys97kim@naver.com | 입력 2018-10-11 11: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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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의료원은 감염병 대응 관련 맞춤형 방문교육에 나선다.(사진=NMC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국립중앙의료원(이하 NMC)은 감염병 대응 맞춤형 시스템 구축 강화를 선언했다. 

 
11일 NMC에 따르면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가 12일 마산의료원을 방문해 의료원 재직 의료진 54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감염병 대응 시스템 구축 교육'을 실시한다.


NMC가 올해 처음 시도한 ‘맞춤형 감염병 대응 시스템 구축 교육’은 교육의 현장 적용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 지역별 의료현장으로 전문 강사단이 직접 방문, 교육을 시행한다.


교육대상 병원은 사전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으며 감염병 대응의 특성상 의료기관 시스템 및 의료기관 종사자의 협업이 중요한 만큼 해당 의료원의 재직 의사 및 간호사, 행정직들이 모두 참여하는 다학제 교육으로 추진될 방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감염병과 감염관리 원칙 △감염병 대응시스템 진단 △설계도면에 따른 동선 라운딩 △원내 감염병 대응지침과 실행전략 진단 및 보완 등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교육 전에 해당 의료원의 감염관리 자료, 규정, 도면 등을 검토해 현장에서 전문가의 자문 및 컨설팅을 실질적으로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아울러 올해 8병상의 독립음압병상이 개설된 마산의료원은 병원의 시설 및 인력 등을 고려한 구체적인 실행전략과 대응방안 수립이 필요한 상황이다.


정기현 NMC 원장은 “감염관리 관련 교육은 지역사회의 특수성 및 병원 여건을 고려해 이뤄질 때 실제적인 효과가 있다”며 "NMC에선 지역의 특수성 및 보건의료 수요와 연계한 의료임상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 지역사회 보건의료를 책임질 공공보건의료인력의 발굴 및 양성을 책임 있게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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