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긴급복지지원제도’ 희망가구 신청 접수

코로나19 연소득 감소와 휴·폐업 등 위기상황 대상자
3개월 동안 4인 기준 126만6000 원 지원 받을 수 있어
조주연 기자 | news9desk@gmail.com | 입력 2021-01-17 11: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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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청 전경(사진=무주군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무주군이 오는 3월 31일까지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제도의 지원 희망 가구를 모집한다.

 

긴급복지지원은 소득감소, 휴·폐업 등 위기상황에 처한 대상자에게 생계, 의료, 주거지원 등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지원하는 제도다.

 

17일 무주군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기존 재산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1인 기준 131만 7000 원)이면서 재산기준 1억 7000만 원 이하 금융재산 500만 원 이내 해당자다.

 

지원 대상으로 확정되면 4인 기준 126만 6000 원(1인 기준 47만 4600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의료비의 경우 1회 300만 원 지원이 가능하다. 또 생계지원 등 주 급여를 받는 동안 교육지원을 비롯해 해산비, 장제비, 전기요금, 연료비 등 위기상황 극복에 필요한 부가급여도 적극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로부터 재난지원금을 받은 가구를 비롯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등 다른 법령으로 지원받고 있는 사람은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사무소 또는 무주군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무주군 강미경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많은 군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번 긴급복지지원을 통해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가구가 큰 힘을 얻길 바라고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해 긴급복지지원제도를 통해 276건 210명에 총 2억 200여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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