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살처분 농가 재 입식

연천군, 돼지 농가부터 시작
신선호 기자 | sinnews7@segyelocal.com | 입력 2020-11-27 11: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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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청 청사 본관. (사진=연천군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신선호 기자] 지난해 10월 9일 경기도 연천군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사육 농가에서 마지막으로 발생한 지 1년 1개월이 지난 후 돼지 재입식이 연천군부터 시작되고 있다.
 

지난해 9월 17일과 10월 9일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연천군 돼지 사육 농가에서 발생 됐으며, 이로 인해 연천군에서는 돼지 사육 전 농가의 사육 돼지 16만3,112두가 살처분됐다.
 

살처분 이후 농가는 재입식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 재입식 합동 점검 회의와 중점방역 관리지구의 지정 및 강화된 방역 시설 기준 이행과 농장 평가 및 환경검사를 완료한 농가부터 재입식을 하는 것이다.
 

중점방역 관리지구의 지정은 사육 돼지 및 야생멧돼지 발생 11개 시군(김포·강화·연천·파주·포천·화천·철원·양구·인재·고성·춘천)과 인접 7개 시군(고양·양주·동두천·가평·남양주·홍천·양양)으로 11월 16일 지정 됐다.
 

지정된 지역의 양돈농장은 강화된 방역시설기준에 해당하는 내·외부울타리와 방역실·전실 그리고 입·출하대와 방조·방충망 및 폐사체 보관시설과 물품반입시설의 강화된 방역 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이외에도 농장 청소 및 소독상태 확인과 강화된 방역 시설 점검·방역의식 이행실태 평가·환경검사를 완료한 농가부터 재 입식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연천군은 강화된 방역 시설 확충을 위해 농가별 최대 3,000만 원, 모두 17억4,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으며, 11월 24일 5농장 후보도 495두 재입식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30여 농장이 재 입식을 마무리하고 나머지 40여 농장은 내년 5월 말까지 재입식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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