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임새 떨어지는 공공앱 대거 정리한다

행안부, 771개 중 이용자 수 저조한 139개 폐기 추진
배동호 | onside9@outlook.com | 입력 2018-12-17 11: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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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컬타임즈 배동호 기자] 공공기관들이 내놓은 어플리케이션 중 활용도가 떨어지는 앱들이 대거 정리된다.

 

행정안전부는 2018 공공앱 성과 측정을 통해 771개의 공공앱 중 사용자 수가 저조한 139개를 없애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190개의 앱에 대해서는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감안해 개선 대상으로 지정하고 442개의 앱에 대해서는 현행대로 유지키로 했다.


정부는 지난 2016년 1,265개에 달했던 공공앱 중 활용되지 않고 방치된 앱을 정리해 지난해 895개, 올해 771개로 감축해왔다.


올해 신규 개발된 공공앱은 81개로, 지난해 111개 대비 27% 감소했다.


반면 평균 다운로드 수는 지난해 15만6,000회에서 올해 27만4,000회로 늘었으며 평균 이용자 수는 지난해 3만4,000명, 올해 9만4,000명에 달했다.


이번 성과측정에서 한국고용정보원 ‘워크넷’,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교통정보’,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은 2년 연속 만점을 받았다.


전년 대비 성과측정 점수가 가장 많이 상향된 앱으로는 전라북도의 ‘전라BOOK도’, 제주관광공사의 ‘제주지오’, 서울시 노원구의 ‘노원구구립도서관’ 등이다.


성과측정 결과는 행안부(www.mois.go.kr) 또는 정부24(www.gov.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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