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스마트 제조혁신 목표 초과 달성

센터, 270개사 구축…중소·중견기업 생산·품질 향상 지원
최영주 기자 | young0509@segyelocal.com | 입력 2020-01-22 11: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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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는 ‘2019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일환으로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고 있다. (사진=대구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2019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으로 270개 업체를 선정하고 집중 지원을 통해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제조현장에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 중소·중견기업의 생산 및 품질을 향상하고 고객 맞춤형 제품 생산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스마트공장 구축에 소요되는 총사업비의 50% 내에서 지원하는데, 기초 수준은 최대 1억 원, 고도화는 최대 1억 5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문재인 정부는 2022년까지 전국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50%인 3만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대구는 2018년까지 650개, 2019년 270개를 구축했다.

 

현재 추세로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면 대구는 2022년까지 약 1,700개 정도의 스마트공장이 구축돼 될 전망이다. 이는 지역 등록공장 55%가 스마트 제조혁신이 이뤄지는 것이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2014년 이후 2018년 상반기까지는 정부 중심으로 추진돼 왔다.

 

하지만 대부분 지역에서 구축 수요가 발생하자 ‘지역 중심으로 진행하고 중앙이 협력’하는 연계지원 형태로 전환했다.

 

이로써 전국 19개 TP 제조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구TP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지난해 대구시로부터 국비 외 12억 5천만 원의 추가 예산을 지원 받았다.   

더불어, 선정기업의 자부담 경감을 위한 추가지원, 인식개선 홍보활동 및 기업 역량강화 교육 등 스마트공장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공장 구축 사각지대에 있는 영세·소기업을 대상으로 저비용형 스마트공장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에 총 55개사 신청하고 그 중 44개사를 선정해 스마트공장 기초 수준 확보의 발판을 마련했다.


‘대구 스마트공장 수요발굴 자문단’을 운영해 지역 제조기업의 스마트 공장 수요 발굴과 구축과 관련해 무료 컨설팅을 지원했다.

지역 컨설팅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은 133개사를 방문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올해도 스마트공장 구축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직접 방문해 사업을 안내하고 무료 컨설팅도 꾸준하게 실시할 계획이다.

 

▲  ‘2019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일환으로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고 있다.(사진=대구시 제공)

 

이외에도, 2018 ~ 2019년까지 스마트공장 구축에 참여한 기업 중에서 산업분야 · 스마트공장 활용성 · 만족도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 구축 사례집을 제작했다.


또한, 자동차분야에 대구형 스마트공장 모델 개발과 수요·공급기업 역량강화 교육 등 사업 효율화를 위해 노력을 쏟고 있다.


올해도 계속 진행될 ‘2020년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은 단계별 유형에 따라 신규구축 · 고도화(기초, 중간1) · 시범공장 등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추후 설명회와 홍보를 통해 진행될 계획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만들려는 지역 기업의 의지로 사업목표를 달성 할 수 있었다”며 “스마트공장이 지역 경제 발전의 새로운 토대가 될 수 있도록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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