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시립박물관 2024년 개관 추진

“긍정적 도시이미지 형성에 도움” 시민 반응 따라
강흥식 기자 | presskhs@segyelocal.com | 입력 2020-08-04 11: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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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가운데) 안산시장 등이 ‘안산시립박물관’ 추진 최종보고회를 열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강흥식 기자] 안산시는 사동 문화시설부지 1만7,742㎡에 연면적 1,100㎡ 규모로 ‘안산시립박물관’ 건립을 추진한다.

 

안산시는 “안산의 긍정적인 도시이미지 형성에 도움이 된다”는 시민 반응에 따라 2024년 개관을 목표로 본격 추진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열린 ‘안산시립박물관’ 추진 최종보고회에서 시민 1,230명을 상대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의 결과도 공개됐다.

설문 참여자의 68%는 ‘안산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공간을 갖추는 것이 안산의 긍정적인 도시이미지 형성에 도움이 되는가’에 대해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지역 문화유산과 역사 문화자원의 수집·조사·발굴·연구·전시가 중요하다는 응답이 32%로 가장 높았다.

또한, 문화서비스(31%), 관내 테마박물관, 마을박물관과의 연계와 조율(20%),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17%) 순으로 나타났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립박물관은 주변 문화원과 평생학습관 등 연계시설과 어울려 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안산의 천년을 담을 수 있는 넉넉한 그릇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며 “시민들이 즐겨 찾고, 사랑할 수 있는 시립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보고회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시의원 및 사동·사이동·본오3동 등 주민과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완료하는 대로 행정안전부에 타당성조사를 의뢰하는 등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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