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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우 동작구청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동작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보행자 교통사고 중 연령대별 비율을 살펴보면 만 12세 이하 어린이가 성인(만 19세 이상)보다 1.5배 높고, 특히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에서 약 65%가 발생한다”며, “어린이가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교통안전 환경조성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정순균 강남구청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이란 팻말을 든 사진을 페이스북 등 SNS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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