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은 살인”…연말연시 음주폐해 캠페인 실시

한국가스공사·대구 동구보건소 직원 대상…절주 다짐도
최영주 기자 | young0509@segyelocal.com | 입력 2019-11-14 1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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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공사와 대구 동구보건소가 절주캠페인 후 절주 다짐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구보건소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대구시 동구보건소와 한국가스공사는 연말연시 음주로 인한 폐해를 예방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주폐해 예방 절주 캠페인'을 실시했다.


13일 한국가스공사에서 열린 이번 절주 캠페인은 직원들에게 절주 실천 생활수칙·절주잔 나눠주기 등 절주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홍보했다.


음주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윤창호법이 시행된 후에도 줄어들지 않고 있고, 음주로 인한 폭행 사고 등도 사회적인 문제로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직장인의 과음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는 기업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주요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대구 동구보건소는 음주로 인한 폐해는 자신은 물론 가정·직장 나아가 대인 관계에서도 피해를 끼칠 수 있는 행위로서, 특히 '음주운전은 곧 살인행위'라는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에 이번 절주 캠페인에서 음주체험용 고글을 착용하고 RC카를 직접 운전해 봄으로써 음주운전이 얼마나 심각한 행동인가를 간접체험하게 했다. 

 

또한, 볼링 게임을 통해 음주가 운동능력에 미치는 영향이 어떤 것인지를 체험할 수 있어 이론적인 교육보다 실제 느껴볼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에서 음주로 인한 폐해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리다”며 “주민 모두가 절주 생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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