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4차 산업혁명 핵심 인프라에 23조 투자

혁신성장계획 발표...아카데미 등 신설, 5년간 2천여명 양성
온라인뉴스팀 | news@segyelocal.com | 입력 2018-09-10 13: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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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T 4차산업혁명중심 혁신성장계획. (인포그래픽=KT, 뉴스와이어 제공)

 

[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KT그룹(KT)은 문재인 정부가 플랫폼 경제 분야로 강조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5G,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 분야에서 앞으로 5년간 23조원을 투자하고,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 

 

  

10일 KT에 따르면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혁신성장 고용지원 프로그램 마련 △중소기업과의 상생 △5G 등 4차산업혁명 인프라 구축에 적극 투자하고, 대졸직 60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먼저 4차 산업 분야에서 기업의 요구역량에 비해 부족한 구직자의 보유역량 향상을 위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4차 산업혁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맞춤형 무상교육 시스템인 ‘4차산업아카데미’, ‘5G아카데미’ 등 교육과정을 신설해 연간 400명씩 5년간 200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4차산업아카데미는 현재 KT가 운영 중인 ‘AI아카데미’ 모델을 확대한 것으로, AI, 소프트웨어,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에 대한 이론과 실무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또 5G아카데미는 5G 등 통신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KT는 신설하는 2개의 아카데미가 ‘4차 산업혁명 전문인력 양성 사관학교’로서 미래 대한민국 ICT를 이끌어갈 일자리 창출의 산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5년간 KT의 총 투자 규모는 23조원이다. 이를 △AI, 클라우드, VR 등 융합 ICT 분야에 3조9000억원 △5G 등 네트워크 분야에 9조6000억원 △IT 고도화 및 그룹사 성장을 위해 9조5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혁신성장의 한 축인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 고속도로의 기반인 클라우드 분야에 5000억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DNA(데이터·네트워크·AI) 중심의 혁신성장에 직접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KT 황창규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은 KT그룹뿐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에 놓칠 수 없는 기회”라며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물론 5G, 10기가 인터넷 등 인프라 혁신과 AI, 빅데이터 등 ICT 융합을 선도해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추진에 ‘첨병’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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