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제2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 조정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시민 안전 고려
기초연금·장애인연급 수령자는 신청없이 이달 말까지 지급
김명진 기자 | kim9947@hanmail.net | 입력 2022-01-20 13: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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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제2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 연기(사진=목포시)

 

[세계로컬타임즈 김명진 기자] 목포시가 제2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를 조정한다.


시는 기초연금·장애인연금 수령자 등 3만명에 대해서는 별도 신청없이 연금 수령 계좌로 현금 10만원을 이달 말까지 일괄 지급한다.

다만, 나머지 시민에 대한 지급 시기는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살펴 설 명절 이후로 결정할 방침이다.

시는 당초 1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23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난지원금 신청을 접수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자 급증에 따른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어 지급 시기를 조정하게 됐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획대로 재난지원금 지급을 고려했으나 확산 예방과 시민 안전, 잠시 멈춤 운동의 실효성 등이 우선으로 판단하고 조정으로 결론내렸다.

시 관계자는 “엄중한 코로나 상황으로 지급 시기를 불가피하게 조정한 것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제2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은 1월 3일 기준 주민등록상 관내 주소를 둔 목포시 전 시민으로 일부 외국인도 포함하여 1인당 10만원을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역사랑카드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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