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스마트하게”…‘서울페이+’ 나온다

20일부터 설치가능
▲서울사랑상품권 구매‧결제 ▲행정서비스 신청 ▲생활정보알림
이효진 기자 | dlgy2@segyelocal.com | 입력 2022-01-20 14: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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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생활결제플랫폼 서울페이+는 서울사랑상품권 결제앱이다. ⓒ서울시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서울시는 모바일 간편결제는 물론 각종 행정서비스 신청과 생활정보 알림이 결합된 결제앱 ‘서울페이플러스(서울페이+)’를 출시한다.

 

이번 설 명절을 맞아 발행하는 5,000억 원 규모(연간발행액 약 66%) 서울사랑상품권 판매에 맞춰 서울페이+ 앱을 출시한다. 서울사랑상품권은 24일~26일 3일간 발행하며 신규 출시하는 ‘서울페이+ ’ 앱에서 구매·사용 가능하다.


서울페이+ 앱의 주요기능은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및 결제 ▴정부 및 지자체 정책지원 서비스 신청·수령·결제 ▴각종 생활정보 알림 및 검색 등이다.

그간 23개 결제앱에서 진행되던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및 결제를 서울페이+로 통합하고, 오늘(20일)부터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앱스토어(iOS)에서 설치 가능하다.

또한, 서울페이+에서는 그동안 현금결제만 가능했던 서울사랑상품권 구매가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로도 가능해진다. 신용카드 구매시에도 소비자에게 별도의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으며 한도는 개인당 월 100만 원이다.

신용카드 구매는 신한카드로만 가능하며 할부결제 및 법인카드는 구매가 불가능하다.

상품권 구매도 기존 1·5·10만 원 단위로만 가능하던 것을 소비자가 필요한 만큼 1만 원 단위 구매로 변경, 상품권 전액환불도 기존 7일 이내 구매취소에서 구매 후 언제나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결제금액보다 상품권 잔액이 적은 경우엔 차액을 서울페이+에 등록된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자동 합산해 결제하는 기능도 올해 5월 중 추가한다. 예를 들면 결제액이 7만 원인데 상품권 잔액이 5만 원이면 등록된 신용카드로 2만 원이 동시에 자동결제 되는 방식이다.

이전에 구매한 서울사랑상품권 잔액은 현재 사용 중인 23개 결제앱(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등)에서 2월 말까지 현재와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후에는 2월 28일 24시 기점으로 서울페이+로 자동이관되니 미리 앱을 설치해 놓는 것이 편리하다.

‘자동이관’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2월 중 기존에 사용하던 결제앱의 상품권 잔액을 서울페이+ 앱으로 직접 이관할 수 있는 ‘이관하기’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기존 결제앱에서 사용하던 개인정보는 서울페이+ 결제앱으로 안전하게 이관될 예정이다.

또한, 결제 방법도 보다 편리한 신기술을 도입돼 소비자가 직접 가맹점 QR코드 스캔 후 결제금액을 입력하던 방식에서 올해 3월에는 터치결제, 쉐이크&슬라이드결제(Shake&Slide,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홈화면 엣지패널로 결제)가 가능하며, 하반기에는 NFC결제와 얼굴인식결제(Face Pay) 등 다양한 신기술로 서울사랑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골목상권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도 현재 28만개에서 53만개(4월 말)로 2배 가량 늘리고 국세청 등과 연계해 가맹점의 휴‧폐업 정보를 반영한 실제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들만 앱 내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소비자 혜택은 물론 가맹점에 대한 지원도 늘려, 상품권 결제수수료 ‘0원’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추가 지불 비용도 없다. 결제확인 및 취소, 매출실적 관리도 가맹점주용 별도 앱 설치없이 서울페이+에서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올해 5월부터는 가맹점 매출을 기간, 업종 등 다양한 형태로 분석한 리포트를 점주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해 다양한 마케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동종업계 매출 분석 등을 통해 장기적인 사업운영에 도움을 준다는 취지다.

4월 이후엔 서울페이+에 행정서비스 신청을 비롯한 생활정보 안내 등 다양한 기능도 탑재된다. 정부 및 지자체의 정책 지원금 및 수당 등을 방문이나 종이서류 없이 신청(4월)하고 각종 보조금 및 지원금 신청시기 및 방법 등을 알림톡과 앱푸시를 통해 알려주는 서비스(4월)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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