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해안순환도로 2공구 마무리 공사 박차

대산리~철산리 5.5km, 2015년부터 예산 426억원 투입
유영재 | jae-63@hanmail.net | 입력 2019-01-15 13: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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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안순환도로 2공구에서 유천호(가운데)군수가 공사관계자에게 상황설명을 듣고있다.

 

[세계로컬타임즈 유영재 기자] 강화 해안순환도로 2공구 사업이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화군 강화읍 대산리에서 양사면 철산리 구간 5.5km(왕복2차로)을 연결하는 해안순환도로 2공구는 지난 2015년 7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총사업비 426억 원을 투입하게 된다. 현재 마무리 공사인 포장공사 및 부대공사를 추진 중에 있고, 공정률은 92.5%로 올해 6월 말 개통할 계획이다.


또한, 해안순환도로 4공구(황청~인화, 8.6㎞)는 인천시(종합건설본부)에서 2011년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으나, 그간 문화재 및 군사시설 협의 등에 따른 사업비 증가와 재원확보의 어려움으로 장기간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었다.

 

이에 강화군은 인천시와의 협의를 통해 우선 창후리~인화리 구간(1.9㎞)을 직접 시행하기로 했으며, 2019년 상반까지 행정절차 등을 완료하고 12월 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 아울러, 잔여구간 6.7㎞도 2022년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며, 총예산은 1,036억 원이 소요될 계획이다.

 

 

▲ 해안순환도로 2공구 모습.  (사진=강화군 제공)

 

한편, 2공구 사업과 함께 남북 평화시대 문화예술 교류의 마중물 역할이 기대되는 ‘강화군 민통선 안보관광코스 조성사업’이 송해면 당산리와 양사면 철산리를 중심으로 최근 2단계 사업에 착수했다. 올해 안으로 조성완료를 계획하고 있으며, 2공구 도로 개통에 발맞춰 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천호 군수는 “해안순환도로 2공구 사업과 민통선 안보관광코스 조성사업이 모두 마무리되면 이 일대가 수도권 제1의 평화관광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인프라 확충에 따른 접근성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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