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시장 “진정한 주민자치 광명시가 해낼 것”

25일 시범동 광명5동·7동 주민자치회 발대식 개최
이경선 | dlrud24@naver.com | 입력 2019-11-26 13: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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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광명시청에서 열린 주민자치회 발대식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명시청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이경선 기자] 광명시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주민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마을을 자치적으로 이끄는 주민자치회를 실행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26일 광명시에 따르면 전날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주민자치회 시범실시동인 ‘광명5동, 광명7동 주민자치회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앞서 신규 위촉된 광명5동과 광명7동 주민자치회 위원, 김승수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 기획단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광명5동과 광명7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추진 경과보고,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시흥시 대야동 주민자치회장의 사례발표, 주민자치회 위원 대표의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광명5동, 광명7동이 풀뿌리자치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며 “진정한 주민 중심의 마을자치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전 동 주민자치회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발대식에서 주민자치회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사진=광명시청 제공)  
또한 “광명5동, 광명7동 주민자치회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주민 주도로 마을을 변화시킬 수 있는 주민자치회를 전면 실시하겠다”며, 이와 함께 주민들이 낸 주민세를 마을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해 마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주민세 환원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명시는 이번 광명5동, 광명7동 주민자치회 시범실시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광명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전 동 주민자치회 실시에 대한 근거를 마련, 2020년 전 동 주민자치회 전환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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