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첫 주, 1천8백여 가구 공급 “봄 특수 실종”

코로나19·총선 등 영향…평년 대비 감소세 뚜렷
김영식 기자 | ys97kim@naver.com | 입력 2020-03-27 14: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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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첫째 주 전국 6곳에서 총 1,770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사진=세계로컬타임즈DB)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내달 첫째 주 서울을 비롯해 경기·대구 등에서 분양 물량이 나오지만 분량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4월은 본격적인 봄 분양 성수기로 많은 물량들이 쏟아지는 시기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사태와 4‧15 총선 등 영향으로 주춤할 전망이다.  

 

◆ 전국 6곳에 1,770가구 공급


2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첫 주 전국 6곳에서 총 1,770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9곳, 계약은 8곳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중 청약접수는 서울 서초, 경기 시흥, 대구 중구 등 전국 6곳에서 진행되며, 모델하우스는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만 개관을 앞두고 있다.


먼저 롯데건설은 오는 30일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일대서 ‘르엘 신반포’의 청약을 진행한다. 지하 3층~지상 34층, 3개 동, 전용면적 54~100㎡, 총 280가구 중 6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영무건설은 다음날 경기도 시흥 장현지구 일원에서 ‘시흥장현 영무예다음’의 청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8개 동, 총 74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는 게 특징이다.


같은 날 서한은 대구시 중구 남산동 일원에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의 청약을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5개 동, 아파트 전용 69~84㎡ 등 375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67㎡ 52실 등 총 42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호반건설은 다음달 3일 인천시 중구 중산동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스카이 센트럴’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74∼84㎡ 534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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