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부천 신선물류센터 2일 재가동 “안전 확인”

243톤 규모 상품 전량 폐기…방역 완료
김영식 기자 | ys97kim@naver.com | 입력 2020-07-01 14: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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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방역을 완료한 쿠팡 부천 신선물류센터가 오는 2일 재가동된다.(사진=뉴시스)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앞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폐쇄됐던 쿠팡 부천 신선물류센터가 방역을 마치고 재가동된다.


1일 쿠팡에 따르면 지난 5월 25일 폐쇄돼 한 달 이상 운영이 중단된 기간 부천 신선물류센터는 보건당국과의 협의를 기반으로 정밀 방역을 완료하고 오는 2일 재개된다. 

 
이에 따라 물류센터에 보관 중이던 243톤 규모의 상품은 전량 폐기 처분됐으며, 지난달 24일 보건당국이 추가 환경검체 검사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 안전을 재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쿠팡은 그동안 방역당국의 사업장 방역수칙을 준수해왔다는 입장이다. 


물류센터 통근버스를 증차해 직원 간 거리두기 유지를 지원한 데 이어 대규모 코로나19 안전감시단 채용, 정기적인 체온 체크, 마스크 및 장갑 착용 등을 독려했다. 또 출퇴근 시 QR코드 체크를 통해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동선을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 사태로 자가격리된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나 휴업수당을 통해 급여를 계속 지급했다”며 “정부의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일용직 근무자들에게 1인당 100만 원의 생활안정자금도 지원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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