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10명 중 1명 이상 스타벅스 회원”

스타벅스코리아, ‘마이 리워드’ 회원 600만 명 돌파
김영식 기자 | ys97kim@naver.com | 입력 2020-03-31 14: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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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코리아 집계 결과 한국인 10명 가운데 1명 이상이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에 가입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세계로컬타임즈 DB)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한국인 10명 가운데 1.2명이 커피전문 브랜드 스타벅스 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31일 스타벅스코리아에 따르면 브랜드가 운영 중인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에 가입된 회원 수가 600만 명을 돌파했다. 이 리워드는 선불식 충전카드 스타벅스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회원 수 600만 명 돌파 기록은 앞서 스타벅스가 해당 서비스를 지난 2011년 9월 론칭한 이후 8년 6개월 만의 일이다. 이 같은 수치는 대한민국 인구 약 5,000만 명 기준 10명 당 1.2명에 달한다.

 

▲ⓒ세계로컬타임즈
스타벅스코리아는 “최근 국내 유통가에 ‘언택트’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올 들어 1월부터 3월까지 시간당 가입자 수가 평균 100명을 넘어서는 등 회원 가입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수는 지난 2014년 5월 100만 명을 넘어선 것을 기점으로 증가세가 빨라지고 있다.


100만 명 가입 이후 200만 명까지 20개월이, 300만 명까지는 16개월, 400만 명은 14개월, 500만 명에서 600만 명까지는 11개월을 각각 기록하는 등 100만 명 단위 소요 시간이 점차 빨라지는 모습이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신규 회원 중 20대 이하가 40%의 비중을 차지하면서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30대가 27%, 40대가 23% 순으로 집계됐다.


스타벅스코리아 관계자는 “꾸준한 회원 증가 추세는 이들에게만 제공되는 전용 프로그램과 스타벅스가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혁신적인 IT 서비스와 모바일 앱을 통한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 2009년 업계 최초로 선불식 충전 카드인 ‘스타벅스 카드’를 론칭한 데 이어 2012년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로 확대했다. 2014년에는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혁신적 언택트 서비스 ‘사이렌 오더’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스타벅스는 2018년 사이렌 오더에 음성주문 기능을 추가한 데 이어 작년에는 사이렌 오더 주문 가능 거리를 기존 2km에서 6km까지 확대하는 등 고객 편의를 높인 결과, 그해 기준 1억 건 돌파라는 누적 주문건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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