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장 “21대 국회, 야당과 소통속 국회법 정신 따를것”

문 대통령에 취임 축하전화 받고 국회운영 견해 전달
유영재 | jae-63@hanmail.net | 입력 2020-06-08 14: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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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석 국회의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축하 전화를 받고 있다. (사진=국회사무처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유영재 기자] “21대 국회는 과거와 달라야 한다는 국민들의 기대가 크다. 의장으로서 21대 국회가 과거와 달라야 한다는 소명을 갖고 있다. 야당과 최대한 소통하지만 국회법 정신에 따라 국회를 운영할 것이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8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축하 전화를 받고 국회 운영 견해를 밝히면서 “국회도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와 공동 주체가 돼서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조기 종식, 경제 위기 돌파, 코로나 이후의 전면적인 국가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국회가 제도적으로 뒷받침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청와대와 정부도 국회와 많이 소통을 해주고, 야당에게도 힘써서 대화를 해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박병석 국회의장은 의회주의자로 중재와 소통을 잘 하시는 것으로 유명한 분”이라며 “국회 개원을 앞두고 초기 진통을 빠른 시일에 해결해서 원만히 출발하길 바라는데, 이것이 국민들의 간절한 바람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5일 정식 개원하면 국회에서 개원연설을 하려고 준비를 했으며, 개원식에서 의장을 만나 축하인사를 하고 싶었다”면서“여야가 협치를 해서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문 대통령은 오전 11시 노영민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을 보내 박 의장에게 축하 난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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