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원순 빈소' 사흘째 추모행렬…조문 줄이어

임종석 前 실장 등 정치계 인사들 다수 방문
박 시장 부인·아들 입관식 참관…분위기 차분
최경서 | atbodo@daum.net | 입력 2020-07-12 14: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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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前 총리가 12일 오전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에 사흘째인 12일에도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장례는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1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오전부터 정치계 인사들이 줄이어 방문했다. 오전 10시경 임종석 전(前)비서실장이 부인과 함께 빈소를 찾은데 이어 홍익표·인재근·남인순·이학영·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문했다.

 

또한, 송하진 전북도지사·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 등 여권 인사들이 차례로 자리했으며, 윤재옥 미래통합당 국회의원과 정양석 통합당 전 국회의원 등 야권에서도 방문했다.


국외 외교관 후안 이그나시오 모로 주한 스페인 대사와 제나니 들라미니 남아프리카공화국 주한 대사 등도 찾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입관식은 이날 오후 12시30분부터 1시20분까지 약 1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박 시장의 부인 강난희 여사와 전날 입국한 아들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장례식장에 조문객이 붐비지는 않는 상황으로 장례식장 밖 역시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였다. 지난 10일과 11일과 달리 박 시장 지지자들이나 1인 시위자들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한편,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발인은 13일 오전 7시30분에 예정돼 있다. 오전 8시30분께부터 온라인 영결식을 거행하고 이후 서울추모공원으로 이동해 화장 절차를 밟는다. 장지는 경남 창녕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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