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콘, IP Wall Controller 제품 신규 모듈 선봬

영상 관련 망분리 PC 원격제어·사이니지·엔터테인먼트 등 신규 모듈 출시
온라인뉴스팀 기자 | atbodo@daum.net | 입력 2018-09-10 14: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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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IP Wall Controller(ViewFlex) 시장을 선도해온 영상전문업체인 누리콘은 주력 제품인 ViewFlex 제품의 영상 관련 망분리 PC 원격제어, 사이니지, 엔터테인먼트 등 신규 모듈을 출시했다. IP Wall Controller는 다수의 상황판이나 대형 디스플레이에 영상을 자유롭게 표출해주는 제품이다.

 

10일 선보인 신규모듈 중의 하나인 영상표출시스템은 10여년 전만 해도 단순히 몇 개의 케이블로 입력받은 영상을 화면에 표출하는 Matrix Switcher 장비로 구축됐는데, 예를 들면 케이블 8개 입력에 8개 출력과 같이 입력과 출력이 정해져 있는 HardWire(단순케이블직접연결) 방식이라고 누리콘은 밝혔다. 

 

이 방식은 표출하고자 하는 영상의 개수나 종류에 한계가 있으며 시스템 확장 시 새로운 장비를 구매하고 추가 공사를 새로 해야 하는 등 사용자 입장에서 불편한 점이 많은 장비지만 대안 제품도 없었던 상황이라 불편해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누리콘은 지난 2011년에 단 1대의 장비만으로 모든 종류의 입력 영상을 네트워크로 입력받아 다수의 디스플레이에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자유롭게 표출할 수 있는 IP Wall Controller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쉽게 말해 HardWire방식은 유선전화, ViewFlex는 스마트폰이라고 볼 수 있다. 전화기와 팩스는 물론, 화상회의시스템, 카메라, 인터넷PC, 은행방문업무 등 수많은 기능이 스마트폰 하나로 통합되었듯이 누리콘의 ViewFlex의 등장으로 영상 관련 모든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영상표출시장도 급변하고 있다. HardWire 방식이 독점했던 시장을 출시 7년 만인 2018년 현재 누리콘의 ViewFlex가 전체 시장점유율 10%를 점유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는 3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 세계에서 비슷한 형태의 제품을 출시하는 경쟁사들이 생겨났지만 그래픽카드의 특화된 기능·성능에 종속되어 있어 기능 향상에 한계가 있다. 누리콘의 ViewFlex는 특허 Codec기술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기반의 시스템개발이 가능하여 기능·성능 두 가지 측면에서 성장의 한계가 없어 보인다. 

 

누리콘의 ViewFlex는 2가지 시장 상황에 집중하고 있다. 

 

첫 번째는 ‘대량 생산되는 정보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 지원, 전달체계의 일원화 및 신속성’이다. 예를 들면 한국도로공사 교통상황실의 ViewFlex는 전국 고속도로의 교통상황영상과 데이터를 종합하여 120면의 상황판에 실시간으로 표출하면서 사고구간이나 공사구간에 대한 상황을 네트워크로 타 교통상황실이나 관련 기관에 전달해준다. 단순히 영상을 관제하는 것이 아닌 관리/지원/전달의 역할을 하고 있다. 

 

두 번째는 ‘4차산업혁명’으로 ViewFlex가 주로 사용되는 시장은 크게 실내인 재난, 교통(ITS), 빌딩 관리(IBS), 보안(Security), 데이터센터, 회의실, 뉴스룸과 실외인 사이니지, 로비, LED디스플레이다. 이 모든 곳이 인간과 기계의 융합, 가상과 현실의 융합이 끊임없이 시도되고 스마트·네트워크가 강조되는 4차 산업혁명과 직결된 곳이다. 

 

무인운송수단의 운행 관리 상황실, 사물 인터넷/빅데이터 관리 상황실, 인공지능, 로봇, 드론 관리 상황실, 가상현실, 사물 인터넷 체험관 등에서 기계와 소통하고 가상을 현실화하는데 ViewFlex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 

 

누리콘은 이러한 시장상황에 맞춰 2018년 하반기 망 분리 PC 원격제어, 사이니지, 엔터테인먼트 등 신규 모듈을 시작으로 요구사항 반영은 물론, 2020년까지 영상표출 시장 점유율 30%를 달성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를 하고 있다. 

 

누리콘 정해창 대표는 “7년간 기존 HardWire방식을 대체하는 표출 성능에 집중했다면 앞으로의 ViewFlex는 사용자 관점에서 개발의 집중하겠다”며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에 만족하지 않고 국내 최초 개발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상표출시스템의 한계를 뛰어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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