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은 예방이 최선책”…경북 유관기관 캠페인 펼쳐

“작년 3,381건 192억원 피해…의심땐 즉시 신고” 안내
최영주 기자 | young0509@segyelocal.com | 입력 2019-08-27 14: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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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거리홍보에 나섰다.(사진=경북도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경북도는 27일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비해 도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금융감독원대구경북지원·경북지방경찰청·안동시·안동경찰서·NH농협은행·DGB대구은행 등과 함께 안동 신시장 일대에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보이스피싱의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 예방에 대해 홍보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2018년 경북의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는 3,381건으로 금액은 192억원에 달한다.


범죄가 점점 지능화되고 고도화되고 있는 실정에 도민의 피해를 줄이고 예방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물 2,000개를 배부했다.


특히 이 날 캠페인을 통해 여러 유형을 알리고 경찰청(112)이나 금융감독원(1332)으로 신고하는 방법도 알려주며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보이스피싱의 형태를 보면 발신자를 조작해 가족사칭으로 상품권 구매를 요구하는 사례 등 사건 발생 후 추적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보이스피싱 사기에 대해 당황하지 말고 의심되는 상황을 즉시 신고하도록 안내했다.


경북도는 지난 6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대구시·금융감독원·대구지방경찰청·경북지방경찰청과의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7월부터 4개월간 1일 8회 방송광고 캠페인을 통해 보이스피싱에 대한 주의를 안내하고 있고, 지속적인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현장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피해는 예방만이 최선책”이라고 강조하고, “여러 방법으로 예방 활동을 통해 도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밝혔다. 

 

▲ 시민들에게 보이싀싱 예방법이 적힌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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