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아이콘’ 개그맨 문세윤·유민상 순댓국 대결?

대표적 먹신들 나란히 순댓국 전속모델 활동 화제…업계 “활성화 도움”
김영식 | ys97kim@naver.com | 입력 2019-03-16 1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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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순댓국 전문점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문세윤(왼쪽)과 유민상. (사진=큰맘할매순대국·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TV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 중인 먹신 개그맨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이 식욕을 높이는 효과를 줄 수 있을까? 그들이 출연한 음식들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개그맨 문세윤과 유민상이 좋아하는 음식은 순댓국으로 생각될 정도로 이들은 나란히 순댓국 전문점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화제다.


개그맨 문세윤은 지난 연말 bhc의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의 전속모델로 발탁돼 올해 초부터 TV CF를 통해 순댓국 사랑을 선보이고 있다.


문세윤은 CF에서 ‘준비해~나 오늘 큰맘 먹는다’라는 말과 함께 매장을 찾아 제대로 만든 순댓국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이며 대세 먹신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시그니처 메뉴인 ‘순대국’을 비롯해 ‘뼈해장국’, ‘수육국밥’ 등 인기 식사 메뉴 3종이 지난 한해 동안 5,000만 그릇이 팔릴 정도로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국민 메뉴다. 특히 변하지 않는 전통의 맛과 높은 가성비와 가심비로 큰 인기를 얻어 현재 450개 이상의 매장이 운영되는 등 국내 순댓국 전문점 1위 브랜드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문세윤을 전속모델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문세윤이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성실한 모습과 건강한 웃음, 음식에 대한 즐거움을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젊은 층으로 소비 확대를 넓히려는 큰맘할매순대국의 전략에 잘 맞아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또 다른 먹신인 유민상은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의 전속모델로 문세윤 보다 앞서 순댓국 모델로 활동 중이다.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은 지난 2016년 먹방의 아이콘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유민상을 전속모델로 발탁해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유민상은 TV CF를 통해 순댓국의 맛을 맛깔스럽게 잘 표현해 순댓국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소 사골을 우려내고 소고기를 넣어 만든 ‘소사골 소고기 순댓국’으로 잘 알려진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은 현재 11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육개장과 함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먹방이 대세인 요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문세윤과 유민상이 동시에 순댓국 모델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웃음 코드가 다양한 개그맨들의 외식 프랜차이즈에서의 왕성한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순대국 업계 관계자는 “먹신 개그맨들의 경우 호불호 없이 모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먹거리에 대해 신뢰도가 높은 개그맨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순댓국 업계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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