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 아름다움에 반하다'

서울식물원, 30일까지 사진전
토종자생식물 씨앗․꽃가루 등 주사전자현미경(SEM) 확대 촬영한 34점 전시
이효진 기자 | dlgy2@segyelocal.com | 입력 2021-04-13 15: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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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꽃가루를 3,000배 확대해 보면 어떤 모습일까. 서울식물원에서 우리나라 자생식물 씨앗과 꽃가루를 현미경으로 확대 촬영한 사진 전시회(위 사진)가 열린다.


오는 30일까지 서울식물원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협력 사진전 '씨앗, 아름다움에 반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반도 생태축 '백두대간'에 자생하는 식물의 씨앗, 꽃가루를 확대 촬영한 작품사진을 선보인다.


아울러 전시가 이뤄지는 씨앗도서관에서는 '토종씨앗 대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조선녹두, 북대기콩, 배초향, 목화 등 종자 40여 종 중 원하는 씨앗을 빌려가 채종 후에 반납하면 추가로 대출받을 수 있다.


씨앗봉투 당 3~10개 정도의 씨앗이 들어있으며, 반납이 의무는 아니지만 더 많은 시민에게 씨앗을 대출해 주기 위해 씨앗도서관은 연중 씨앗을 반납 및 기증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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