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관광재단 장석국 대표이사 사과

“소통부족으로 의도와 달리 오해와 불신”
조주연 기자 | news9desk@gmail.com | 입력 2021-01-27 17: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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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문화관광재단 CI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문화관광재단 장석국 대표이사가 자신과 둘러싼 성희롱과 괴롭힘 논란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했다.

 

장석국 대표는 27일 입장문을 통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시정조치 및 개선권고를 통보 받았고 이 통보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갖고 있다”며 “재단 내부문제로 시민들께 많은 염려와 불편한 마음을 끼쳐드린 점 머리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일로 상당기간 인내하며 묵묵히 업무를 추진해 온 모든 직원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건을 소통부족, 오해와 불신이라고 평가했다.

 

장 대표이사는 “내부조직 개선 작업과 조직 확장으로 변화와 개혁을 가져 왔으나 직원들의 마음 하나하나 헤아리지 못했다”며 “좋은 관계로만 생각한 나머지 때때로 신중하지 못한 저의 언행이 소통부족으로 의도와 달리 오해와 불신으로 이어져서 일부 직원들이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관계기관에 진정사건이 발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는 제가 해야 할 일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남은 임기동안 재단의 구성원들이 500만명 문화관광도시 비전을 달성해 나가는데 각자 갖추고 있는 전문성과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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