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1분기 영업익 166억원…전년比 52.9%↓

“원자재 가격 안정세”…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
김영식 | ys97kim@naver.com | 입력 2019-05-03 15: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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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세아베스틸은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전년도 동기 대비 매출 등 감소세를 보였으나 전분기에 비해선 원‧부자재 가격 안정적 흐름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아베스틸은 3일 공시에서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 7,807억 원, 영업이익 166억 원, 당기순이익 107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실적은 전년도 1분기(8,297억 원) 매출 대비 5.8%, 영업이익(352억 원) 52.9%, 당기순이익(314억 원) 역시 65.9% 각각 줄어든 수치다.


사측은 건설‧자동차 등 전방 수요산업이 지속적으로 둔화하면서 특수강 수요가 감소, 지난해 대비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철스크랩 및 전극봉 등 원자재 가격이 안정세를 타면서 전분기 대비 실적은 선방했다.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면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다만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0.08% 내렸다.


세아베스틸 관계자는 “지속적인 고부가가치 제품 수출 확대와 판매 단가 인상 등의 요인에 따라 향후 수익성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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