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전 코펜하겐의 일상을 서울에서 보다

서울역사박물관, ‘안데르센 코펜하겐 1819’ 7월 14일까지 개최
이효선 기자 | news@segyelocal.com | 입력 2019-06-14 15: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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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9 코펜하겐을 느껴볼 수 있는 ‘안데르센, 코펜하겐 1819’ 전시회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선 기자] 19세기 코펜하겐의 골목길과 항구를 배경으로 안데르센 동화속으로 들어가 어렸을 적 추억에 잠겨볼 수 있는 기회가 활짝 열렸다.


덴마크를 대표하는 동화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1805-1875)의 동화 속 그림들에 감사하며 19세기 코펜하겐의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는 전시회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 


대한민국-덴마크 외교 수립 60주년을 기념하며 서울역사박물관과 오덴세시립박물관이 함께 하는 ‘안데르센, 코펜하겐 1819’를 7월 14일까지 개최하고 있는 것.


1805년 덴마크의 작은 섬에 있는 도시 오덴세에서 태어난 안테르센은 14살의 어린 예술가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코펜하겐으로 떠났다. 코펜하겐에서 만난 인물들과 왕립극장, 니하운, 식물원은 그의 작품활동에 중요한 영감을 불어넣어 줬다.

 

▲극장을 보며 배우의 꿈을 가졌던 안데르센을 엿볼 수 있다. 


19세기 초 덴마크는 전쟁을 겪으며 경제적으로 위기를 겼었지만, 문화는 황금시대를 맞으며 문화 르네상스라 불릴 만큼 문화의 발전을 이뤘다.

 

▲ 1819년 코펜하겐의 골목길 모습.

 

안데르센의 대표작으로는 장난감 병정(1838), 인어공주(1837), 성냥팔이 소녀(1845), 바보 한스(1855), 미운 오리 새끼 (1843) 등 156편의 동화, 800여 편의 시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 안데르센의 작품 '부싯깃 통(1835)' 의 그림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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