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 긴급 호소··· “이번주 온라인 수업”

24일까지 온라인 수업 요청, 청소년 확산에 PC방·노래방 출입 자제 권고
조주연 기자 | news9desk@gmail.com | 입력 2021-09-22 16:22:13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정헌율 익산시장 (세계로컬타임즈 DB)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익산지역 전 중·고교와 사설학원에 이번주 온라인 수업 전환을 요청했다.

 

22일 정헌율 시장은 긴급 호소문을 통해 “청소년들의 확산세가 심각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익산에선 전주 학생 모임 발 감염을 시작으로 학생층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연휴 기간인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5000명 이상에 대한 코로나 검사가 실시됐으며 이 가운데 30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특히 PC방과 노래방을 방문한 중·고교생과 대학생 등 청년층 확진자가 23명이나 발생했다.

 

여러 학교에서 양성이 확인되면서 검사가 마무리되는 이번주까지 온라인 수업 전환을 교육당국에 요청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학생들의 접촉이 많이 이뤄졌던 PC방과 노래방 등의 출입 자제와 이상징후가 조금이라도 있을 경우 즉각적인 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추석 명절 전후로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해 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명절 이후 특별 강화대책을 추진하겠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정헌율 시장은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코로나가 확산될 수 있는 우려가 큰 만큼 방역 대응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강화된 방역 활동에 나서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방역수칙은 물론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으면 바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조주연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