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줄이기’…청주시, 전기버스 85대 도입

배기가스·진동·소음 제거…2027년 완료 목표
최경서 기자 | noblesse_c@segyelocal.com | 입력 2019-07-16 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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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가 전기버스를 도입한다. (사진=뉴시스)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충북 청주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전기버스를 도입한다.

 

16일 청주시에 따르면 오는 2027년까지 전기버스 85대 도입을 추진하며, 이미 지난해 12월 충북 최초로 청주국제공항~오송역의 747번 급행버스 노선에 전기버스 6대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10월에는 시내권 주요 노선을 중심으로 전기버스 15대를 추가할 계획이다.


친환경 전기버스는 부산과 제주, 김포 등 전국 여러 곳에서 운행하고 있다. 이에 청주시도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전기버스는 기존 천연가스(CNG)버스보다 배기가스 배출이 거의 없고, 진동과 소음도 적어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한다.

1대당 4억5,000만원 정도 드는 전기버스는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도·시가 3억원 가까이 보조하고, 나머지는 운수업체가 부담한다.

청주시는 이밖에도 살수차와 분진흡입차를 연중 운행하고, 자동차 미세먼지 배출량의 70%를 차지하는 노후경유차 1425대의 폐차를 지원했다. 또한 친환경차량 보급 확산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전기자동차, CNG버스 등 777대를 보급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충전소 설치 일정에 따라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30대도 보급할 계획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국가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청주시도 전기버스 보급 등을 통해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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