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립도서관, 판로 확보 등 지역서점 활성화 ‘앞장’

11일 지역서점·공무원 등 간담회…“조례제정·인증제 추진”
홍윤표 조사위원 | sanho50@hanmail.net | 입력 2020-02-11 16: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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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중앙도서관에서 '지역서점·도서관 관계자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당진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당진시는 이건호 부시장 주재로 지역서점과 도서관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11일 시립중앙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시립도서관 자치운영위원·지역서점 대표·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과 '지역서점 인증제'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시립도서관은 지역에서 실제로 운영되는 서점의 도서를 우선 구매함으로써지역서점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독서문화 진흥에 도움이 되도록 조례를 제정하고 인증제 등 여러 지원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한 서점 대표는 “지역서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대화의 장이 열린 것만으로도 의미있는 시간”이라며, “대형서점·온라인서점과의 경쟁에 지역서점이 많이 어려운 가운데 지자체 차원에서 지원 방안 논의가 이뤄져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당진시는 “시민을 위한 독서공동체의 대표 공간인 지역도서관과 지역서점이 서로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사항을 반영해 조례 제정과 지역서점 인증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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